제가 포스팅했던 125cc급 전기스쿠터 중에서 배달오토바이의 왕좌를 차지할 만한 기종이 어떤 것인지 한 자리에 모이롷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저도 어떤 전기스쿠터가 가장많은 선택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대동모빌리티의 GS100 전기스쿠터는 국내 기술로 디자인, 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까지 Total Solution 제공하며 부품 국산화 비율이 92%입니다.
2022년에 전기오토바이 제조 사업 시작, 현재까지 약 1년간 배달오토바이로 사용되며 성능과 내구성 을 입증했습니다.
사이즈가 크고 대형 윈드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으며 시트고도 적당합니다.
최고 속도는 100km/h 정도, 가속 성능은 125cc 이상이었습니다.
동력 전달 방식으로 관리가 필요한 체인을 사용한다는 점과 실구매가가 400만원대로 비싸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가장 크고 안정적인 기업이며 빠른 부품 공수로 인한 AS가 최대 강점입니다.
이누리 전기오토바이 2024 V1은 최고 속도는 95km/h 경쟁모델들과 같고 등판각도 30도로 우수합니다.
BLDC 인휠모터 사용으로 동력 손실을 줄이고 무게가 80kg으로 가벼워서 체감성능도 우수합니다.
1회 충전 시 104.8km 주행 가능하며 BMS 시스템이 배터리 관리 및 안정성 향상에 기여합니다.
프런트 및 리어 브레이크 시스템 모두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프런트 서스펜션은 유연하게 충격을 흡수합니다.
핸들이 바 형태로 되어 있어 옵션장착이 쉽고 시트 및 프레임 강성 강화로 안정성과 승차감이 향상되었습니니다.
전국 62곳의 협력업체 및 출장 AS 시스템 구축으로 AS 대기시간 최소화했습니다.
전기스쿠터 이누리 OK1 쿠루는 수도권에 400여 곳의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을 갖춘 쿠루 스테이션의 BSS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쿠루 스테이션의 월 11만원 배터리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하면 이누리 OK1을 99만원 이라는 압도적인 가성비로 구매 가능합니다.
내장 배터리와 쿠루 배터리 교체헝 두 배터리의 주행거리를 합치면 한 번의 충전으로 127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최고출력 9.8마력으로 상당히 우수하며 등판각 30도로 뛰어납니다.
핸디라이프에서 수입 판매 중인 클래식 전기스쿠터 모히또는 배터리 스테이션 없이 자체 배터리만을 사용합니다.
모터 출력은 7.7마력으로 준수하며 95km/의 속도로 주행가능합니다.
주행 모드 D와 S 두 가지만 있으며 D의 성능이 다소 떨어집니다.
대용량 배터리와 에너지 효율이 높은 PMSM 모터를 탑재하여 실주행거리가 길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정부 보조금으로 실구매가 190만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와코 X10 전기스쿠터는 고급스러운 파츠, 준수한 성능, 편안한 승차감 등이 특징입니다.
스쿠터의 사이즈가 적당히 크며 장시간 주행에도 피로감이 적고 경쟁모델들 중 가장 고급스럽습니다.
모터가 리어휠 바로 옆에 장착되어 있어 출력 손실이 적습니다.
모터 출력은 10.73마력으로 경쟁 모델들 중에서 가장 우수하지만 속도는 95km/h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두 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로 두 개의 추가 배터리 공간이 있습니다.
쿠루 배터리 공유 시스템(BSS)을 이용하여 배터리를 빠르게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보조금을 최대로 지원받으면 199만원에 구입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