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가솔린 자동차 연료첨가제를 사용하며 연비 및 소음 진동 등을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그중 최근에 뜨고있는 3세대 연료첨가제 카밈과 고가의 연료첨가제인 트링켄, 그리고 최근에 출시된 맥세이버를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가솔린 연료첨가제 카밈을 쉐보레 스파크 수동 차량에 사용해보았습니다.
카밈은 엔진 실린더의 카본 때를 94% 이상 감소시키며 연료를 분사하는 인젝터의 카본까지 제거하여 출력과 연비를 향상시킵니다.
평소 18km/L 정도의 연비를 보여주던 스파크 수동 차량의 연비가 22.7km/L의 연비를 보여주었습니다.
'트링켄'이라는 프리미엄 가솔린 연료 첨가제는 슈퍼카 동호회에서 연비와 출력 향상 효과로 유명합니다
옥탄가를 높여 출력 향상과 배출가스 감소 효과가 있는 제품입니다.
연료첨가제 없이 광주에서 양평까지 51km를 주행한 연비는 13.4km/L가 나왔으며, 트링켄 주입 후 75km를 주행한 연비는 14.3km/L가 나왔습니다.
맥세이버 프로 300ml 제품은 자동차의 출력증가, 진동 및 소음 감소, 엔진 수명 연장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제품은 청정분산제, 윤활성 향상제, 수분 유화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복합연비 10.4km/L였던 기아 K3의 연비가 13.7km/L로 회복되어 30% 이상의 연비 향상 효과를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