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중형 세단의 양대산맥인 현대 쏘나타 디엣지 2.0 가솔린 모델과 기아 더 뉴 K5 1.5 가솔린 터보 모델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성능은 1.5가솔린 터보가 좀더 우수하고 배기량이 낮아서 자동차세도 저렴합니다.
2.0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은 구조가 간단하지만 성능은 살짝 낮고 자동차세기 더 많이 나옵니다.
같은 엔진과 프레임을 공유하기 때문에 디자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2023년 메기의 탈을 벗은 소나타 디 엣지가 출시되었습니다.
소나타 디 엣지는 중형 세단 이상의 포스를 보여주었으며, 2.0 가솔린 모델은 4기통 엔진으로 160마력의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나타 디 엣지 2.0 가솔린 모델의 복합연비는 12.5~12.7km/L 수준입니다.
기아 더 뉴 K5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180마력의 최고출력과 2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2.0 가솔린 자연흡기 모델보다 성능이 우수하며, 디자인이 날렵하고 실내 인테리어는 중후하고 멋집니다.
무게는 17인치 휠 장착 시 1450kg, 18인치 휠 장착 시 1485kg이며, 연비는 13~13.7km/L로 우수합니다.
계기판 디스플레이와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일체형으로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