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픽에서는 수입 오프로드 자동차 5대를 모아보았습니다.
경차인 스즈키 짐니XC가 있습니다.
소형 SUV로는 지프 레니게이드가 유명하죠. 또한 크고 각진 지프 랭글러는 정통 오프로드 차량의 형태입니다.
전통적인 오프로드 스타일의 중형 SUV로는 영국 브랜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가 있습니다.
스타트업 전기차 기업인 알파모터스의 전기차 오프로드 픽업트럭 알파울프와 알파울프 플러스가 있습니다.
스즈키 짐니는 1969년 1세대 모델 출시, 2018년 4세대 모델 출시하여 풀체인지 주기가 약 20년입니다.
스즈키 짐니는 세계 시장에서 성공한 스즈키의 첫 번째 자동차이자 최초의 4륜 구동 경차입니다.
4세대 스즈키 짐니는 20년 만에 풀체인지, 소소한 변경사항 존재합니다..
오프로드 주행 가능한 경형 SUV로 매력적이며 내부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며, 1열 시트를 완전히 눕히는 것도 가능합니다.
소형 SUV 지프 레니게이드는 1990년대 지프 랭글러의 고급 한정판 명칭으로도 사용됩니다.
초기 모델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출시, 2018년부터는 페이스리프트 모델 판매 중입니다.
22년부터는 1.3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만 판매 중이며 175마력의 출력과 27.6kgf.m의 최대토크를 가졌습니다.
로우 기어 탑재로 오프로드 차량으로도 적합하며 클래식한 전통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성이 가미되었습니다.
9단 자동변속기 장착, 연비는 10.4km/L입니다.
지프 랭글러는 남성성이 강한 오프로드 차량으로, 세단보다 매력적입니다.
외관은 튼튼하고,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각진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7290만원부터 시작하며, 복합연비는 9km/L입니다.
2.0터보 엔진으로, 배기량은 1995cc, 최고출력은 272마력입니다.
'그레나디어'는 영국의 자동차 브랜드 이네오스에서 생산, SUV 위주로 생산하는 신생 중소기업입니다.
그레나디어는 수입 중형 SUV로 남성미가 풀풀 넘치는 디자인과 오프로드 주행에 충실한 설계입니다.
환경기준을 충족시키며 성능 향상을 위해 유명 자동차 브랜드들과 기술협업을 통해 강력한 프레임, 최고의 변속기, 강력한 출력과 토크를 가진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그레나디어는 연비가 불과 5.5km/L로 낮지만,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위해 배기량을 높였으며,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최신 안전 기준과 기능을 통합하였으며, 승차감도 좋습니다.
알파모터스는 알파울프와 알파울프플러스라는 전기차 픽업트럭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알파모터스의 전기 픽업트럭 모델은 2인승 픽업트럭으로 전장 4828mm에 폭은 1930mm
알파울프플러스는 풀타임 4륜 구동에 2열 시트가 추가되어 4인이 탑승 가능합니다.
전기 픽업트럭의 디자인은 클래식하며 가성비도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