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좋은 수제버거 가지튀김은 이색적인 메뉴였지만 썩 괜찮았습니다. 양도 넉넉해 든든한 저녁식사로 충분했습니다. 성수 양식 풍미 넘치는 bd버거 성수동 데이트 ⓒ 빙뉴스랑 여행가게 : 글, 사진 서울숲과 함께 빠르게 서울 핫플레이스로 발달한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입니다. 오래된 공장지대였던 곳이지만 지금은 카페거리로 그리고 팝업스토어 성지로 발달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성수 양식 수제버거 맛집 bd버거 예약 가능, 와이파이, 단체 가능, 배달 포장 가능 bd버거 성수동 연무장길카페거리 ☎ 0507-1444-9199 오늘은 풍미 넘치는 성수 양식 맛집으로 인기 있는 수제버거집 bd버거에서 아들과 저녁 먹고 성수동 데이트를 즐기고 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bd버거 성수동 연무장길카페거리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14길 7 2층 bd버거 성수 위치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에서 400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5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와사비통새우버거가 이집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TV 방송 생방송투데이에 고추냉이통통새우버거가 소개되었을 정도로 통새우에는 일가견이 있는 성수 양식집입니다. ▣ 영업시간 / 주차 월 - 일 11:30 - 21:00 라스트 오더 20:20 주차장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인근 '에이스 하이엔드 성수 타워' 유료 주차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10분당 1,000원입니다. bd버거 성수동 연무장길...

오늘의 포토제닉은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미포-청사포 구간의 해월전망대에서 본 바다입니다. 뉘엿뉘엿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부산 여행 코스 추천 1박2일 여행지 해운대 & 영도 ⓒ 빙뉴스랑 여행가게 : 글, 사진 새벽부터 부지런히 달리고 달려도 12시나 되어야 도착하는 곳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400km가 넘습니다. 버스여행은 쉽지가 안습니다만 또 버스로 가니까 갈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1박2일 여행지 부산 여행 코스 추천 해운대 & 영도 이번 부산 여행은 해운대에서 더베이 101에서 요트탈레 요트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그린레일웨이 트래킹 영도 라발스 호텔에서 자고 자갈치시장과 영화의 거리를 걷고 흰여울문화마을을 들려 올라왔습니다. 해운대 더베이 101 요트탈레 더베이 101입니다. 요트탈레 요트 탑승장이 있고 카페도 있고 시원한 맥주도 한잔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앞에 두고 마천루를 배경으로 요트를 타고 볼 수도 있는 이국적인 야경도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오늘은 요트를 탑니다. 20명 우리 팀만 타는 프라이빗 요트입니다. 하늘이 끝내줍니다. 탑승장을 출발해 동백섬 앞바다와 광안대교를 통과해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까지 진출합니다. 요트 타는 시간은 오고 가고 1시간입니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바다를 달리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즐겁고 흥분되는 일입니다. 요즘 부산 여행 코스 추천 1순위에 ...

서울 단풍명소 보라매공원 산책하기 좋은 길, 아이랑 가볼만한 곳 ⓒ 빙뉴스랑 여행가게 : 글, 사진 아침 운동을 마치고 자연스럽게 보라매공원으로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어느덧 11월 후반기로 접어들어 서울 단풍명소들이 알록달록 울긋불긋 물들고 날씨도 좋아 산책하기 좋은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근처 유치원에서 소풍 나온 아이들도 많고 얼마 전 풍경 놀이터도 오픈을 해 에어파크, 연못 등과 함께 아이랑 가볼만한 곳도 늘어났습니다. 서울 보라매공원 단풍명소 동문을 따라 곱게 물든 단풍길로 접어듭니다. 보라매공원 위쪽 길은 봄이면 벚꽃길이 좋고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 걷기 좋은 길 산책을 만들어줍니다. 이번 가을엔 노란 단풍이 대박 이쁘게 물들었습니다. 벚나무도 단풍도 터널을 만들며 은근히 이쁩니다. 공군사관학교였던 보라매공원은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의 휴식과 운동을 돕고 있습니다. 산책하기 좋은 길과 대운동장, 각종 종목별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일제히 가을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공원의 여러 길에는 각각의 나무들이 자기만의 특별한 개성을 내 뽐내고 있습니다. 각각의 체육시설에서는 운동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평화로운 모습에 단풍이 더해지니 운치와 풍미가 느껴지는듯합니다. 올해 보라매공원 단풍은 은행나무가 으뜸인 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산책 나온 아이들...

특별한 날인가 봅니다. 하늘이 멋졌던 날입니다. 여유 있고 고즈넉한 가을날 다녀온 경북 영주입니다. 멋스러운 한옥마을로 떠난 국내여행지 경북 영주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 ⓒ 빙뉴스랑 여행가게 : 글, 사진 작년 같았으면 단풍이 좀 더 많이 진하게 들었을 텐데 올해는 단풍 구경 날짜 맞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11월 초까지도 잔잔했던 경북 영주 무섬마을입니다. 양반마을 한옥마을 무섬마을 마을로 들어가는 돌다리 수도교 앞입니다. 버스는 진입할 수 없어 이 앞에서 내려 걸어갑니다. 낙동강으로 향하는 내성천은 영주를 지나 무섬마을을 휘돌아 나갑니다. 내성천이 마을을 3면을 감싸 안고 흐르는 특별한 지형은 안동의 하회 마을과 비슷하며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은 명당에 해당하고 예로부터 선비의 마을 양반의 마을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마을의 역사는 166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반남 박씨의 집성촌으로 터를 잡고 이후 선성 김씨가 들어와 두 집안의 집성촌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무섬마을은 그렇게 수백 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40여 채의 전통가옥에 100여 년이 넘는 가옥도 16채나 남아있는 한옥마을로도 유명합니다. 실제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통 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국내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숙박시설로도 활용이 되고 있는 전통한옥마을로 김욱 가옥, 김태길 가옥, 만죽재고택, 박종우 가옥(오헌 고택), 김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