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생일이 지나면서 만 4세가 되었어요.
만4세가 되면서 추가로 해야 할 접종들이 있더라구요.
만4세 예방접종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아래에서 알아볼게요!
- Tdap 예방접종은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을 한 번에 예방해주는 백신
- 신생아와 영유아는 DTap 예방접종, 청소년과 성인은 Tdap 또는 Td 접종
- 백일해는 전염성이 강하며, 호흡기 비말 등을 통해 감염 가능
- 백일해 감염경로는 대부분 가족에 의한 감염으로, 엄마와 아빠가 주요 원인
- 백일해 예방접종은 생후 2개월부터 만 4~6세까지 DTap 백신을 1차 ~ 5차 접종 후, 만 11~12세에 Tdap 6차 접종 필수
- 12개월 미만의 신생아 또는 영아와 밀접한 접촉이 있는 가족, 보육시설, 의료기관 종사자는 접촉 2주 전까지 백신 접종 권장
- 영유아 DTaP 백신 5차 접종을 하지 못한 경우, 만 11~12세에 Tdap 예방접종 추가접종 필요
- MMR 백신은 홍역, 볼거리, 풍진을 예방하는 혼합 백신
- MMR 접종은 생후 12 ~ 15개월에 1차, 만4세 ~ 6세에 2차 접종
- MMR 접종 비용은 약 35,000원, 기관에 따라 차이 있을 수 있음
- MMR 접종 후 접종 부위의 통증, 발적, 부기, 저열 등의 부작용 가능성
- MMR 접종은 아이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며, 시기에 맞춰 접종 권장
- 수두 예방접종은 만 4세부터 시작되며, 1차 접종은 생후 12개월 ~ 15개월, 2차 접종은 만 4세 ~ 6세 사이에 실시
- 수두 증상은 전염성이 강하며, 잠복기는 2주 ~ 3주, 증상은 2주 후에 나타남
- 수두 초기 증상은 급성의 미열과 전신 가려움증, 발진성 수포 발생
- 수두 예방접종은 수두 발생 확률을 낮추며, 접종 후에는 접종부위 통증, 미열 또는 접종열이 발생할 수 있음
- 수두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수두에 노출되더라도 증상이 가볍게 나타날 수 있음
- 수두 예방접종은 선택접종이지만, 접종을 권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