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
32024.12.20
인플루언서 
버디천재
8,392운동레저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7
10
[골프용어] 골프컨시드 어디까지 줘야 할까?

#골프용어 중 컨시드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골프용어 컨시드는 concede(인정하다)로 다음 퍼트가 들어간 것으로 인정하겠다는 의미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컨시드 골프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매치플레이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상대편의 플레이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오케이 말고 다른 표현으로는 give라고도 합니다. 골프 라운드를 할 때 매치 플레이가 아니지만 #컨시드 (오케이)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국 골프가 인심이 좋아서 그런지 아님 그냥 빠른 진행 때문에 그런지 컨시드를 주는 것이 당연시 되어 있습니다. 버디 한 사람이 기분 좋아서 먼 거리를 컨시드를 주기도 하고 많이 친 골퍼(트리블 보기 예상)에게 컨시드를 주기고 합니다. #골프컨시드 는 다음 퍼트에 홀에 들어갔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보통 "오케이"라고도 하죠. 어프로치를 홀 가깝게 붙였거나 퍼팅이 했지만 들어가지 않고 홀 근처에 있다면 컨시드 또는 오케이 라고 합니다. 그래서 골프 컨시드 또는 오케이를 받았다면 +1타로 해서 스코어를 적어야 하죠. 보기 퍼트가 빠져서 오케이를 받았다면 +1타 해서 더블 보기가 되는 것입니다. 버디 퍼트가 바졌다면 오케이라고 하기 보다는 "나이스 파(par)"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로 해서 스코어를 불러주는 것이죠. 그럼 골프컨시드 어디까지 줘야 할까요? 요즘 골프장에 가면 컨시드 라인이 그려...

2024.11.11
7
[골프용어] 루스임페디먼트와 그에 대한 골프규칙

골프용어를 접하다 보면 어려운 단어들이 있습니다. 흔하게 사용하는 #골프용어 가 아닌 방송이나 가끔 골프 룰에 대해 아는 지인이 하는 용어들이 있죠. 오늘은 #루스임페디먼트 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골프 라운드를 하다 보면 예측하지 못하는 장해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 루스임페디먼트는 플레이할 때 제거해도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루스임페디먼트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쉽게 알고 있는 돌, 나뭇잎, 나뭇가지 등이 있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거할 수 있는 장해물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생장하기 않으며 땅에 단단히 박혀있지 않아야 하고 공에 붙어 있지 않아야 합니다." 가을이 되면서 특히 낙엽과 나뭇가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나무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지거나 다른 플레이어가 맞혀 떨어졌어도 고정되어 있지 않고 생장하지 않는 장해물은 제거하고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제거할 수 있는 이유를 굳이 알아본다면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과 인공물은 코스 플레이의 도전으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루스임페디먼트를 다시 정리하면 1. 고정되어 있지 않고 2. 생장하지 않으며 3. 땅에 단단하게 박혀있지 않고 4. 공에 붙어 있지 않아야 합니다. 돌, 나뭇잎, 나무의 잔가지, 동물의 배설물, 벌레와 곤충이 있으며 그 벌레와 곤충이 쌓은 '흙과 퇴적물(이는 퍼팅 그린의 경우만 적용)' 등이 대상이 됩니다. 참고로 이슬과 서리는 루스임페디...

2024.11.06
7
[골프용어] 골프오비와 페널티구역의 차이는

골프 라운드를 하게 되면 많은 #골프용어 를 만나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프로 대회에서나 나올법한 용어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 중에 애매하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하고 구제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는 #골프오비 #골프해저드 #골프페널티 구역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오비(OUT OF BOUNDS) 골프코스는 5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티잉그라운드, 페널티 구역, 벙커, 그린, 그리고 이외 일반 구역입니다. 이 5곳의 구역을 벗어나게 되면 오비(Out of bounds)입니다. 골프 구역이 아닌 곳으로 공을 보낸 것으로 벌타가 적용됩니다. #골프ob 일 경우에 원칙적으로는 1벌타를 받고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을 다시 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빠른 진행을 위해 #OB티 에서 4번째 샷을 하게 합니다. #오비티 에서의 샷은 왜 4번째 샷이 되는가? 티샷 오비 1타 벌타 1타 다시 티샷 1타 (이렇게 해서 오비티까지 갔다는 가정으로) 오비 티샷이 4번째 샷이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을 다시 하면 3번째 샷인 거죠? 티샷 오비 1타 + 벌타 1타 페널티 구역 페널티 구역은 골프장에서 만들어 놓은 코스의 일부분입니다. 보통 우리가 아는 해저드가 이름이 페널티 구역으로 바뀐 것입니다. 페널티 지역에 볼이 들어가면 그냥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1벌타를 받고 구제를 받을 수도 있고요. 1벌타 후 ...

2024.10.04
11
[골프용어] 골프 점수 - 골프싱글 보기플레이어 백돌이

골프를 즐기다 보면 많은 #골프용어 를 접하게 됩니다. 그중에 공식적인 용어도 있고 비공식적인 용어도 있습니다. 보통 골프 규칙에 많이 사용되고 라운드에 필요한 용어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골프를 어느 정도 치는가를 뜻하는 골프용어 #골프싱글 #보기플레이어 #백돌이 같은 용어를 알아볼까 합니다. 다 골프 점수에 관련된 용어들입니다. 골프 몇 타를 쳤느냐에 따라 #싱글플레이어 보기플레이어 백돌이가 #깨백 되는 것입니다. 그럼 그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싱글골퍼 골프싱글 73타~81타(79타) 골프 라운드를 하게 되면 낮은 스코어로 18홀을 마무리 하고 싶은 것이 골프입니다. 18홀 기준 72타가 보통인데 오버파가 한자리인 싱글 디지트(Single Digit)라고 해서 한자리 수를 골프 싱글이라고 합니다. 1오버파부터 9오버파까지이니 스코어로 73부터 81까지가 싱글골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언제부터인가 80대 타수는 싱글로 인정을 잘 안 해주더라고요. 진정한 싱글은 70대에서 마무리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79타까지 싱글골퍼라고 흔히들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그 싱글 디지트 핸디캐퍼가 되려면 엄청난 실력이 있어야 할 것 입니다. 아마추어 골퍼가 싱글 스코어를 매번 기록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처음 70대 타를 기록하게 되면 기념패를 해주기 마련입니다....

2024.08.02
14
골프용어 골프스코어 편

골프를 즐기려면 참 많은 골프용어를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려운 것들도 있지만 아주 쉬운 골프용어도 있죠? 그리고 몰라도 되는 것도 있고 꼭 알아야 하는 것도 있는데 꼭 알아야 할 #골프용어 중에 #골프스코어 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골프스코어를 알아볼까 합니다. par3, par4, par5 스코어를 알기 전에 알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홀마다 표기되어 있는 파 4, 파3, 파 5입니다. 파 4는 티샷을 시작해서 4번에 홀에 넣어야 하는 홀입니다. 파3는 티샷을 시작으로 3번 만에 홀에 넣으면 되는 홀인 거죠. 그래서 파3를 세 번에 넣으면 파(par)라는 골프 스코어를 기록하게 됩니다. 18홀로 구성된 par72 골프장에서 72번에 넣으면 이븐파라고 하고 그보다 밑으로 넣으면 언더파라고 하고(70타라 면 2언더파) 그보다 위면 오버파라고 합니다. 그런데 100개씩 치면 28오버파가 되는 거죠. 보통 18홀 중 홀 구성을 보면 파3가 4개, 파 5가 4개, 파 4가 10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 4라면 티샷을 해 페어웨이에 잘 보낸 다음 두 번째 샷으로 그린 위에 올립니다. 두 번의 퍼팅으로 홀에 넣어서 마무리하면 파(par)가 되는 것입니다. 파(par)가 가장 기본이 되는 골프 스코어인 셈이죠. 여기서 두 번째 샷이 핀 옆에 잘 붙었다면 한 번에 퍼팅으로 홀에 공을 넣을 수 있겠죠? 그래서 한 번에 넣었다면...

2024.06.12
14
골프용어 & 골프규칙 그린 편

골프는 다섯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집니다. 티잉 구역, 페널티 구역, 벙커, 그린 그리고 그 외 지역을 일반구역이라고 합니다. 일반 구역에는 페어웨이, 러프 등이 있겠네요. 숏게임을 잘해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퍼팅도 숏게임이거든요. 퍼팅은 그린에서 할 수 있는 플레이로 스코어를 줄이려면 그린에 대한 #골프용어 그리고 #골프규칙 을 알아야 할 것 같지 않나요? 다섯 개의 구역에서 공을 집어 올릴 수 있는 곳은 오직 #그린 뿐입니다. 그린에서 공을 집어올리기 전에 반드시 마크를 해야 하며 마크는 공의 뒤쪽이나 공 옆에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시 내려놓았을 때 그 자리 그대로 내려놓아야 하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게 공 뒤쪽에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기서 왼쪽에 마크하고 공을 집어 올린 뒤 공을 내려놓을 때 오른쪽에 마크한 줄 알고 마크 왼쪽에 공을 내려놓고 플레이를 진행했다면 오소 플레이(잘못된 장소 플레이)로 2벌타를 받게 됩니다. 볼마커: 미아트 공을 집어 올릴 때는 반드시 #마크 를 해야 하는데 공의 위치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린 플레이에 #볼마커 는 항상 필요합니다. 그린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것을 엣지, 또는 프린지라고 하는데 그곳에 공이 있다면 마크를 할 수 없고 어프로치를 하거나 퍼팅을 해야 하죠. 마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공을 집어 올릴 수도 없고요. 가끔 해외 골프장에 가면 카트가 페어웨이에 들어가...

2024.05.28
12
골프코스로 알아보는 골프용어

골프를 하다 보면 여러 #골프용어 를 만나게 됩니다. 그중 골프코스와 관련된 골프용어를 알아볼까 합니다. 골프코스는 크게 5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 #티잉구역 2. #페널티구역 3. #벙커 4. #그린 5. #일반구역 이렇게 보면 무지 간단하지 않나요? 차근차근 짚어나가 보겠습니다. 여기서 티잉구역이라면 티샷을 하는 곳으로 티마커로 정확한 구역을 표시해두고 있습니다. 매홀을 시작할 때 티잉 구역에서 티샷을 하면서 시작을 하게 됩니다. #티마커 바깥선으로 뒤로 두 클럽까지 정확한 티잉구역입니다. 여기서 두 클럽이라면 드라이버 길이를 뜻합니다. 그럼 그 선상에 걸려 있다면? 올바른 티잉 구역입니다. 다만 티잉 구역 밖에서 티샷을 하면 일반 페널티로 #2벌타 받게 되고 다시 티샷을 해야 합니다. 보통 티마커 앞선을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앞에서 치고 싶은 욕심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원칙적으로는 2벌타이나 아마추어 명랑 골프에서는 배꼽이 나왔다는 표현을 쓰면서 그냥 웃고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골프배꼽 페널티 구역이라면 수역 등으로 1벌터가 가해지는 곳으로 피해 가야 하는 구역입니다. 예전에는 #해저드 라고 하였지만 골프용어가 바뀌고 해저드라는 말 대시 페널티 구역이라고 합니다. 티잉구역에 올라서면 캐디가 왼쪽은 오비이고 오른쪽은 헤저드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헤저드가 페널티 구역으로 그쪽으로 공이...

2024.04.27
5
골프용어 최소한 이것만은 알아야 합니다

골프 라운드를 가면서 꼭 알아야 할 #골프용어 몇 개만 적어봅니다. 최소한 골프용어 이 정도는 알고 가셔야 합니다. #라운드 : 라운딩 간다고 보통 이야기하지만 라운드가 맞아요. 필드 라운드라고 해서 골프 라운드를 한다는 것은 플레이를 한다는 것이죠. 스크린골프 라운드라고 하면 스크린 골프를 한다는 것이고요. #티샷 : 티샷은 홀마다 첫 번째 치는 것을 티샷이라고 합니다. 보통 티를 꼽고 그 위에 공을 놓고 치기 때문이죠. #아너 : 매 홀에서 첫 번째로 티샷을 하는 사람을 아너라고 합니다. 오너라고들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발음은 중요하지 않지만 의미는 알고 있어야 하겠죠. owner가 아니라 honor로 그 홀의 주인이 아니라 먼저 칠 수 있는 영광(명예)이라는 뜻입니다. #오비 : out of bound의 약자로 플레이 구역이 아닌 바깥 지역이죠. 그래서 벌타를 받고 친 곳에서 다시 3타째를 쳐야 합니다. #오비티 : 티샷이 오비 났을 경우 티샷 1타, 벌타 1타, 세 번째 샷 1타를 쳤다고 해서 오비티에서 4번째 샷을 하는 곳이죠. 빠른 진행을 위해 오비티가 생겼습니다. #페널티구역 : 예전에는 해저드라고 했으나 골프용어 변경으로 페널티 구역으로 바뀌었습니다. 페널티 구역으로 설정해놓은 곳으로 공이 가면 나간 선상이나 직전 쳤던 곳에서 1벌타를 먹고 3번째 샷을 하게 됩니다. #헤저드티 : 이건 용어가 바뀌었는데 그냥 헤저드...

2024.03.19
7
골프 초보자들을 위한 골프용어

골프 라운드를 하다 보면 많은 골프용어를 사용하게 됩니다. 골프용어라고 하니 #골프 초보자들은 겁부터 먹습니다. 생소한 용어가 우수수 나오거든요. 하지만 골프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들이니 쉽게 접근하길 바랍니다. 그럼 제가 이번 골프 라운드를 다녀오면서 사용한 #골프용어 특히 초보자들이 알아야 하는 골프용어를 정리해 볼게요. 티오프 티업 시간이라고들 말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TEE OFF입니다. 첫 번째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는 시간으로 알고 있어도 무방하지만 보통 그 시간에 마지막 플레이어가 티샷을 마친 시간을 말합니다. 티잉그라운드 홀마다 처음 티샷을 하는 곳으로 홀을 평평하게 잘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티샷 위에서 나왔는데 매홀을 시작할 때 티를 꽂고 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치는 것을 말합니다. 오우너 (owner) 티샷에서 처음 티샷을 하는 영광을 얻은 사람을 말하는 것으로 '누가 아너인가요?' 하면 전홀에서 가장 잘 친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광이라고 하는 거요. 캐리 오너 전홀에서 둘이 같이 파를 했다면 그 한 홀에서 먼저 친사람이 캐리아너를 하는 것이고요. 좌측 오비, 우측 해저드 이런 식으로 반대도 있고 좌우 오비, 좌우 해저드도 있겠죠? 오비는 골프 플레이 구역이 아닌 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처음 친 샷이 나가면 벌타를 받고(두 번째 타구가 됨) 친 곳에서 (세 번째를) 다시 쳐야 하는 것이 원칙인...

2024.02.29
16
골프 라운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골프용어 모음

#골프라운드 를 하다 보면 정말 많은 #골프용어 들이 있습니다. 수십 개 이상 수백 개가 될 텐데요. 그중 많이 사용하는 골프용어만 알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골프 라운드 중 자주 사용하는 골프용어만 모아봤습니다. #클럽하우스 클럽 하우스는 기본적으로 골프를 위해 만들어 놓은 골프장 안에 있는 시설로 클럽 회원들이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음식을 먹기도 하고 접수 및 정산을 하는 곳으로 골프 라운드의 첫 입장하는 곳입니다. 클럽 하우스를 통해 들어갔다가 나올 때도 클럽 하우스로 나오게 됩니다. #티오프 Tee Off로 팀이 골프를 시작하는 시간을 나타냅니다. 보통 8:20 티오프라면 4명의 티샷이 8:20에 끝나는 것인데 시작하는 시간으로 알기도 하고 대충 그 시간쯤에 시작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티업 이라고 잘못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티업은 공을 티위에 올려놓은 것을 말합니다. #1부티오프 2부 3부 아침부터 시작하는 경우 1부 티오프라고 하고 1부 마지막이 10시쯤 될 거예요. 점심쯤 시작하면 2부 티오프라고 합니다. 보통 저녁때 끝나죠. 3부는 야간 라운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보통 4시나 5시경부터 시작합니다. #그린피 골프 라운드를 하기 위해 골프장 이용료를 내게 되는데 그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평일 그린피, 주말 그린피 다 다릅니다. 요즘 그린피가 사악하게 올라 수도권 골프장의 경우 20만 원 조금 안되게...

2023.11.22
9
골프용어 헷갈리는 것 정리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이때가 골프 치기 딱 좋은 것 같더라고요. 우리나라의 골프 성수기! 가장 골프 치기 좋을 때는 언제일까요? 제가 알기로는 5월과 10월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가 골프 치기 딱 좋은 날씨가 제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골프 라운드를 하기 전에 골프용어 알고 가면 좋겠지요? 하지만 골프용어가 막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 있어요. 헷갈리기 쉬운 #골프용어 한번 알아봅시다. #라운드 VS #라운딩 어느 것이 맞을까요? 보통 다들 라운딩 간다고 하지 않나요? #란딩 이라고도 하고요. 하지만 라운드가 맞습니다. #골프라운드 라고 하는 것이 가장 좋겠네요. 라운딩(rounding)은 둥글게 하다는 의미입니다. 대회에서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헷갈리지 않겠어요. 하지만 라운드라는 말보다 라운딩이라고 더 많이 쓰다 보니 일반명사가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해저드 VS #페널티구역 예전에는 OB와 해저드로 구분되어 있었죠? 하얀 말뚝은 OB를 나타내고 빨간 말뚝은 해저드를 나타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 골프 룰이 바뀌어 명칭도 바뀌었습니다. 해저드란 용어는 사라지고 페널티 구역이라고 합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해저드란 용어에 익숙해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페널티 구역이라는 용어로 차차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티업 VS #티오프 이 두...

2023.09.28
12
[골프용어] 페어웨이에서 사용하는 골프용어

골프 라운드에 가면 골프코스 안에 여러 가지 구역을 만나게 됩니다. 참고로 골프는 다섯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티샷을 하는 티잉 구역, 모든 벙커, 모든 페널티 구역, 플레이하고 있는 퍼팅그린 그리고 다른 모든 지역을 일반구역이라고 합니다. 일반구역에는 페어웨이가 당연히 포함되겠지요? 파 4나 파 5에서 멋진 티샷을 하면 페어웨이에 볼을 떨어트리길 원합니다. 왜냐면 공을 치기 쉽게 짧게 깎아 놓은 잔디를 페어웨이라고 하거든요. #페어웨이 : 공을 치기 쉽도록 짧게 깎아놓은 잔디( 잘 다듬어져 있어요) 페어웨이의 경우 이렇게 잔디에 줄을 그어 놓은 것 같은 골프장이 많습니다. 그쪽으로 티샷을 보애야 다음 샷을 치기 쉽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잘 깎인 잔디 위에 공이 놓여 있으니 치기 쉽겠죠. 그리고 평평한 라이라면 말이죠. #라이 : 공이 놓여있는 상태 러프로 공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페어웨이 바로 옆에 조금 긴 잔디는 A 컷 러프라고 하고 긴 잔디가 있는 곳을 B 컷 러프라고 합니다. 페어웨이보다 긴 잔디가 있어 공이 잠기기도 해서 쉽게 치기 어렵습니다. 프로 골프 선수들은 클럽페이스와 공 사이에 잔디가 끼게 되어서 원하는 백 스핀을 줄 수도 없어 그린에 딱 세우기 어렵게 되지요. 러프에다 왼발이 낮은 내리막 라이에서는 공 콘택트도 어려울 뿐 아니라 공이 우측으로 가는 슬라이스 공이 나오기 쉽습니다. 그래서 조금 왼쪽으로 ...

2023.07.06
7
[골프용어] 골프 핸디캡과 핸디캡 1번 홀

골프를 하다보면 ?핸디가 어떻게 되느냐? 라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골프용어 #골프핸디 라는 것은 바로 핸디캡을 말하는 것으로 '18홀 플레이 했을때 파 72코스에서 몇 개를 더 치느냐'로 간단히 말할 수 있습니다. 평균 90타를 친다면 90-72로 #핸디캡 18이라고도 하고 비공식 골프용어로 보기(Bogey) 플레이어라고 하죠. 18홀 모두 보기를 기록하면 +18타로 딱 90타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핸디캡은 왜 있는가? 실력이 달라도 남녀노소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골프입니다. 평소 90타 치는 골퍼와 100타 치는 골퍼끼리 골프를 친다면 핸디캡 차이가 10타 정도 차이가 나니 공정한 게임을 위해서는 10타를 한쪽에 더하거나 빼야 되겠죠? 그래서 공정한 게임을 하기 위해 #골프핸디캡 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보통 90타 정도 친다면 보기 플레이라고 합니다. 싱글 플레이는 핸디캡이 1~9까지입니다. 골프용어로 정확한 명칭으로는 싱글 디지트 핸디캡 플레이어입니다. 한 자릿수 핸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싱글 골퍼라고 하는 것입니다. 73타에서 82타까지 되겠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보통 79타까지를 싱글로 치게 됩니다. 앞자리가 70타대에 있어야 싱글골퍼라고 하고 싱글패도 만들어주고 합니다. 핸디캡 계산은 어떻게 하느냐? 정확한 핸디캡을 구하는 공식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어렵더라고요. 첫 번째 자신의 조정 타수 구하고 두 번째 핸...

2023.04.13
7
[골프용어] 티샷 다음에 사용하는 골프용어들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골프용어를 전에 알아봤습니다. 멋지게 티샷을 하고 두 번째 샷을 하러 카트를 타고 가기도 하고 걸어가기도 하고 어떨 때는 뛰어가기도 합니다. (뛰어갈 때는 멀리 못 간 미스샷이 경우가 있겠죠?) 그럼 두 번째 샷을 칠 때 사용하는 #골프용어 간단하게 알아보고 갈게요. #페어웨이 : 티샷을 멋지게 치고 이상적으로 볼이 날아간 곳. 티잉그라운드와 그린 사이에 잔디를 짧게 깎아놓아 샷 하기 좋은 곳을 뜻합니다. 5가지의 골프코스 중 한 곳입니다. #러프 : 페어웨이 말고 잔디가 길게 자란 곳을 뜻합니다. 러프에도 A 컷 러프는 페어웨이 바로 옆에 비교적 짧은 잔디를 뜻하고 B 컷 러프는 긴 러프를 뜻합니다. 대회 컨디션을 보면 러프가 너무 길어 공이 잘 안 보이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러프가 클럽이 지나가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쉽게 공을 콘택트 할 수 없고 원하는 거리를 보내는 것도 어렵고 그린 위에 스핀으로 세우는 것도 어렵죠 그래서 페어웨이로 보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비 #페널티구역 : 두 번째 샷을 하러 갔는데 공이 구역 안에 없다 하면 오비이고 페널티 구역(예전에는 해저드라고 한 곳)으로 가기도 합니다. 오비인 경우 티샷 한 곳에서 다시 쳐야 하고 페널티 구역은 나간 선상 후방에서 치면 되죠. 보통 티샷 골프용어에서 많이 사용할 듯합니다. #라이 : 공이 놓인 상태를 말합니다. 라이가 좋다는 것은 평평...

2023.02.14
16
[골프용어] 라운드에서 헤매지 않는 골프장 용어

골프 라운드를 나갈 때 사용하는 #골프용어 참 많아요. 그런데 그런 골프용어는 왜 안 가르쳐주죠? 그래서 간단하게 쉽게 정리해 봤습니다. 골프 라운드를 나가서 사용하는 골프장에서 사용하는 골프용어입니다. 클럽하우스 골프 라운드를 하기 위해 거쳐가야 하는 곳으로 프런트(카운터), 로커, 레스토랑, 샤워 시설 등이 있는 곳입니다. 백 드롭 클럽하우스 앞에 가면 바로 골프백을 내리게 되어 있죠 트렁크를 열어 골프백을 내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주차를 하면 됩니다. 코스 보통 아웃코스(9홀)로 나가서 인코스(9홀)로 들어와서 18홀 라운드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웃코스, 인코스보다 골프장 특색에 맞게 여러 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동코스, 서코스, 클래식 코스, 하늘코스 등등 말이죠. 라운드 보통 한 개의 코스가 9홀로 되어 있어 두 개의 코스를 돌아 1라운드를 마치게 되죠. 여기서 우리가 흔히들 라운딩이라고 하는데 라운딩은 둥글게 하다는 뜻으로 잘못된 용어입니다. 보통 18홀을 1라운드라고 합니다. 스타트존 골프장에 갔다면 로커에서 옷을 갈아입고 어디로 가야 할까요? 바로 골프 카트가 세워져 있어 골프카트를 타고 이동을 시작하는 곳을 스타트 존이라고 합니다. 티잉 구역 티샷을 하는 곳으로 티마크로부터 뒤로 두 클럽 길이의 공간입니다. 티샷 매홀 티잉 구역에서 처음 샷을 하는 것을 티샷이라고 하는데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2022.11.21
11
골프용어 그린에서의 용어와 규칙

골프 라운드를 하면 티샷부터 퍼팅까지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도 한타 그린 위에서 퍼팅도 한타는 같은데 거리 차이가 엄청나죠. 그래서 퍼팅을 잘해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고 해요. 그럼 퍼팅을 잘하기 위해(?) 그린에서 사용하는 골프용어와 골프규칙을 알아야겠죠? 골프 코스는 총 5가지로 구분되어 있어요. 티잉 그라운드, 벙커, 페널티 구역, 그린 그리고 이외의 일반구역입니다. 그중 볼을 집어 올릴 수 있는 곳은 오직 그린뿐입니다. 티잉 구역은 볼을 내려놓는 거고요. 볼을 만질 수 있는 구역은 티잉 구역과 그린 두 곳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용어와 규칙이 더 많기도 할 것 같아요. 골프용어 @그린 플레이 그럼 그린에서 사용하는 #골프용어 #골프규칙 한 개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골프용어로 #레귤러온 (파온)이라는 말이 있어요. PAR4에서는 두 번에 그린 위에 올린 것 PAR5에서는 세 번에 그린 위에 올린 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레귤러온을 해서 원퍼트 하면 버디요, 투퍼트 하면 파이기 때문에 #파온 이라고도 합니다. 그린의 종류는 뭐 그냥 골퍼들이 부르는 말로 정식적인 용어는 아니에요. #솥뚜껑그린 이라고 있잖아요. 가운데가 쏟은 그린으로 레귤러온 공략하기도 어렵고 퍼팅하기도 어려워요. #항아리그린 이라고 해서 그린이 주변보다 높은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땅콩그린 은 좌우로 긴 그린으로 땅콩처...

2022.10.27
8
티잉구역에서의 골프용어 그리고 골프규칙

골프 라운드를 나가게 되면 티잉구역에서 라운드가 시작됩니다. #티잉구역 (Teeing Area)에서의 티(tee)는 골프공을 올려놓는 골프용품으로 티샷을 할 때 사용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라는 말을 사용했지만 2019년부터는 티잉 구역(Teeing Area)이라고 바뀌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티잉 구역에서는 티샷, 티업, 티오프 등 여러 가지 골프용어들이 사용되게 되는데 티잉 구역에서 사용되는 #골프용어 를 알아보고 티잉 구역에서의 #골프규칙 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잉 구역이란? 골프 티샷을 위해 정해진 구역입니다. 티잉구역과 티박스는 같은 의미로 알고 있으면 됩니다. #티박스 #티잉구역 : 두 개의 티마커로 표시되며 티마커의 외곽선을 기준으로 그 안에서 티샷을 해야 합니다. 앞과 옆은 티마커의 외곽선 그리고 뒤로는 두 클럽 이내의 가상의 선으로 이어진 직각 사각형 형태를 띠게 됩니다. 티잉 구역은 골프에서 볼의 출발점, 즉 티업 하여 1타를 치는 장소입니다. 티잉구역에서의 골프용어 티잉구역에서 흔히들 사용하는 골프용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티샷 : 티잉구역에서의 샷 티업 : 볼을 치기 위해 티 위에 골을 올려놓은 행의 티오프 : 골프 라운드가 시작되는 시간 여기서 우리가 흔히 혼동해서 사용하는 골프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티업 (Tee up)과 #티오프 (Tee off)입니다. "우리...

2022.09.13
12
[골프용어] 자신의 캐리와 비거리를 알고 있습니까?

골프 라운드를 가게 되면 다양한 코스를 만나게 됩니다. 다양한 홀에서 여러 가지 공략을 통해 그 홀을 풀어가는 재미가 있는 것이 골프이기도 하죠. 코스에서 플레이어의 변별력을 위해서 그리고 좀 더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위해 코스에는 여러 가지 구역이 있습니다. 벙커와 해저드라고 불리는 페널티 구역 등 말이죠. 벙커를 넘기기 위해 페널티 구역을 넘기기 위해 우리는 그 거리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여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대부분 자신의 대충이라도 알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캐리 거리는 알고 있나요? 오늘 #골프용어 로 #캐리 #비거리 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캐리 VS 비거리 비거리 보통 비거리는 다들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 클럽별 공략을 할 수 있으니까요? 비거리는 골이 날아가서 멈췄을 때가지의 토탈 거리를 말합니다.(구르는 것 포함) 요즘 장타자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240~250미터는 기본이고 가끔 270미터(300야드)를 치는 동반자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모두 비거리를 뜻합니다. 캐리 그럼 캐리는 무엇일까요? 이런 홀을 만났을 경우 캐디가 설명을 해줍니다. '전면에 보이는 벙커까지 거리는 200 터입니다. 넘기시려면 캐리로 220은 보내야 합니다.' 그러면 자신의 비거리는 230 정도이니 충분하겠다 하고 벙커 방향으로 자신 있게 치게 되면 그냥 벙커로 들어가기 십상이죠. 캐리는 공이 출발하여 지면에 처음 닿는 ...

2022.07.05
14
골프용어 라운드를 하면서 사용하는 코스 골프용어 정리

골프란 것은 즐거운 것입니다. 한번 빠지면 잘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적인 운동이죠. 그런 골프를 즐기면서 골프용어를 제대로 사용한다면 더욱 멋진 골프가 될 것입니다. 골프용어 제대로 알고 라운드를 해볼까요? 골프 라운드 한 홀을 시작해서 한 홀을 마칠 때까지 사용하는 골프용어를 알아봅니다. 티잉그라운드 티샷을 하는 공간입니다. 골프 한 홀은 티잉 구역, 일반구역, 페널티 구역, 벙커, 퍼팅그린 이렇게 다섯 구역으로 나누어집니다. 그중 티잉 구역이 있는 곳이 티잉그라운드입니다. 티잉 구역 (티 박스) 티잉 구역은 티샷을 할 수 있는 구역을 말하는 것으로 티잉 그라운드 모든 지역에서 티샷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화이트 티, 레귤러 티, 블루 티, 블랙 티 이렇게 여러 가지 티가 있는데 양쪽 티에서 뒤로 두 클럽까지 티샷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네모지게 모양이 나오기 때문에 티박스라고 하는 것이고요. 페어웨이 페어웨이는 잔디를 잘 깎아놓아 이상적으로 볼을 보내야 하는 곳이죠. 그곳으로 티샷을 보내면 두 번째 샷이 편해지죠. 러프 페어웨이 잔디보다 긴 잔디로 되어 있어 볼이 잠기기도 하고 풀이 긴만큼 억세어 치기 어렵게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일반적인 러프와 헤비 러프로 구분되고 어떤 러프는 볼이 아예 보이지 않게 잠기는 경우도 있죠. 오비 (OB) out of bound의 약자로써 홀 바운더리 밖으로 볼이 나간 것으로 플레이할 수...

2022.05.16
7
[골프용어] 잘 못 알고 있는 오너? 아너?

아래는 골프 라운드를 하는 중 자주 발생하는 대화입니다. "빨리 티샷 해요. 누가 오너인가요?" "전 홀에서 형이 버디로 오너예요." 이 대화에서 오너란 무엇일까요? 바로 티샷을 할 때 가장 먼저 티샷을 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럼 우리가 라운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오너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오너(owner), 아너(honor)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오너(owner)란 표현은 과연 맞을까요? 모두들 오너 오너 하니 당연히 맞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owner가 아닌 honor가 맞는 표현입니다. 주인, 대장을 뜻하는 owner가 아닌 것입니다. '가장 먼저 티샷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사람'으로 존경의 의미를 가지고 명예로운 아너라고 하는 것입니다. 전 홀에 가장 스코어가 좋았으니 이번 홀에 먼저 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의미에서 honor가 정확한 표현이지만 영어 발음상 owner, honor가 비슷하다 보니 owner라고 잘 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제 Honor란 것을 알았으니 오너라고 발음하더라고 의미는 알고 있으면 되겠죠? 골프에서 먼저 티샷 하는 순서 티샷을 할 때 전홀에서 가장 잘 스코어가 좋은 사람부터 순서대로 티샷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홀에서 가장 스코어가 좋지 않다면 마지막에 티샷을 하겠죠. 첫 번째 홀에서는 뽑기를 통해 순서를 정하게 되어 있습니...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