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컨시드
1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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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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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골프컨시드 어디까지 줘야 할까?

#골프용어 중 컨시드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골프용어 컨시드는 concede(인정하다)로 다음 퍼트가 들어간 것으로 인정하겠다는 의미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컨시드 골프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매치플레이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상대편의 플레이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오케이 말고 다른 표현으로는 give라고도 합니다. 골프 라운드를 할 때 매치 플레이가 아니지만 #컨시드 (오케이)를 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국 골프가 인심이 좋아서 그런지 아님 그냥 빠른 진행 때문에 그런지 컨시드를 주는 것이 당연시 되어 있습니다. 버디 한 사람이 기분 좋아서 먼 거리를 컨시드를 주기도 하고 많이 친 골퍼(트리블 보기 예상)에게 컨시드를 주기고 합니다. #골프컨시드 는 다음 퍼트에 홀에 들어갔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보통 "오케이"라고도 하죠. 어프로치를 홀 가깝게 붙였거나 퍼팅이 했지만 들어가지 않고 홀 근처에 있다면 컨시드 또는 오케이 라고 합니다. 그래서 골프 컨시드 또는 오케이를 받았다면 +1타로 해서 스코어를 적어야 하죠. 보기 퍼트가 빠져서 오케이를 받았다면 +1타 해서 더블 보기가 되는 것입니다. 버디 퍼트가 바졌다면 오케이라고 하기 보다는 "나이스 파(par)"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로 해서 스코어를 불러주는 것이죠. 그럼 골프컨시드 어디까지 줘야 할까요? 요즘 골프장에 가면 컨시드 라인이 그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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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컨시드와 오케이

골프는 티샷을 하고 티샷 한 공을 그린 위에 올린 다음 퍼팅으로 홀에 넣는 스포츠입니다. 모든 샷이 중요하며 퍼팅 또한 중요한 한타이기 때문에 컨시드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마음 상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골프 라운드를 하다 보면 많이 사용하는 골프용어 컨시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컨시드란? 골프는 홀아웃을 하면서 그 홀을 마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멋진 퍼팅으로 홀아웃을 한다면 컨시드란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컨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홀에 볼을 넣어야 하지만 홀에 가깝게 붙어 있기 때문에 퍼팅을 하면 분명히 넣을 것 같은 퍼팅에 '컨시드라고 하여'넣은 것으로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concede'의 뜻은 인정하다란 것으로 말 그대로 홀아웃 한 것으로 인정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컨시드를 받고 퍼팅을 해서 홀에 들어가지 않아도 들어간 것으로 합니다. 컨시드를 정할 때 대충 눈짐작으로 저 정도 거리면 컨시드를 줘도 된다 할 때 컨시드를 줍니다. 컨시드 주는 거리가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보통 퍼터 길이 정도 안에 들어오면 컨시드를 주고 어느 골프장은 이렇게 컨시드 범위를 그려놓아 서로 마음 상하지 않고 편리하게 컨시드를 인정하게 하는 골프장도 있습니다. 컨시드 라인이 있다고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동반자끼리 정하기 나름입니다. 오케이는 무엇인가? 실제 골프 라운드를 하다 보면 동...

202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