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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바지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가민 #골프시계 #S70 출시로 하반기는 거의 #가민s70 #골프워치 와 라운드를 하였는데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해 주어 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양주 cc 공략을 가민 s70을 가지고 라운드 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s70을 착용하면 "굿모닝"과 함께 모닝 리포트가 뜹니다. 날씨 등 정보를 가볍게 보여주고 응원 멘트로 시작합니다. 워치 페이스(다이얼)은 가민 CONNECT IQ에서 무궁무진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도착한 곳은 양주 CC입니다. 전반 라운드 (동코스) 이른 아침 라운드지만 동계기간에 접어드니 해가 뜨지 않은 관계로 야간 라운드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상쾌한 아침! 당신의 골프 열정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야간 라운드 같은 새벽 라운드지만 뛰어난 지원을 하는 가민 S70이 함께 하니 걱정 없습니다. 1홀 우그린 파 4 그린 중앙까지 고저차 반영 303미터를 표시해 줍니다. 우측에 홀뷰도 나오기 때문에 어떤 공략을 하면 좋을지도 알 수 있지요. 홀뷰에 나오는 곡선과 사각형 표시는 제가 4번 하이브리드로 샷을 했을 가는 거리와 공이 날아갈 위치를 표시해 준 것입니다. 양주 CC는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고 멋진 북한강 뷰를 볼 수 있는 곳이라 많은 골퍼들이 선호하는 골프장입니다. 날씨 좋을 때 왔으면 푹신한 잔...

#태국골프여행 동안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준 랭커스터 방콕 호텔이에요. 시내에 위치해 있어 라운드 후 어디를 가든 접근성이 상당히 우수했어요. 골프여행에서 5성급 호텔은 사치라고 하던데 편안한 숙소에서 좋은 라운드가 나오는 것 같아 이런 호텔 잡아주면 땡큐가 되는 거죠. 아침마다 퀄리티 좋은 조식을 먹고 골프장으로 향하니 골프장에서는 시원한 주스나 커피를 마시면서 라운드를 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태국 골프여행 중 아름다운 페어웨이를 자랑한 반라캇 CC로 떠나보겠습니다. 완벽한 시설 반라캇 CC 반라캇CC에 도착했습니다. 태국 골프여행에 전 일정 차량이 포함되어 있으니 좋더라고요. 편안한 차량으로 멀리 가지 않고 빠른 시간 도착하였습니다. 들어오는 순간부터 태국의 명문 골프장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정도였어요. 명문 골프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듯이 드레스 코드가 있더라고요. 반바지, 라운드 티, 러닝셔츠 그리고 조리가 안됩니다. (단 뒤가 막힌 슬리퍼는 되고요) 새롭게 지은 골프장이라고 하던데 클럽 하우스는 단출하면서도 격식 있어 보였습니다. 한쪽은 락커룸 또 한쪽은 레스토랑으로 두 개의 건물로 되어 있어요. 클럽하우스 어때요? 지금껏 와본 태국 골프장하고 차원이 다르지 않나요? 새롭게 지은 골프장답게 락커룸도 쾌적하고 시설이 최신식입니다. 화장실과 샤워룸 등 모든 시설이 쾌적성과 시설 면에서 압도적이었어요. 물론 친절한 직원들...

여주에는 참 많은 골프장이 모여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길에 보면 수많은 골프장 간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거든요. 여러 알려진 골프장이 있지만 그중 저는 #자유CC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자유CC 하면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회원제 골프장으로 관리도 잘 되어 있고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것도 좋더라고요. 골프장 내 스타벅스가 있는 것도 마음에 들고요. 스타벅스가 코스 안에 있는 골프장은 자유 CC뿐일걸요. 자유CC 이름처럼 자유롭게 치면 될 정도로 넓은 페어웨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힘 있는 파워스윙을 하기 좋은 곳입니다. 저는 이날도 #세인트나인 #ES시리즈 #골프공 으로 플레이합니다. 여기에서 ES는 Extreme Soft의 약자로 부드러운 타감을 가진 공이란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ES는 블랙과 골드가 먼저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이제는 그린까지 더해져 ES 트리플 라인이 완성된 것 같습니다. 모든 ES 세인트나인 골프공은 부드러운 타감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씩 미묘한 차이가 있어 이 세 가지 타입에서 자신에게 맞는 타입을 사용하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유CC는 대부분 넓은 페어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쉬운 골프장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알려진 만큼 쉽지는 않는 골프장입니다. 너무 쉽게 봤다가 아차 하는 순간 스코어는 확 올라가 있거든요. 전장이 타 골프장에 비해 조금 긴...

비 오는 날 골프 라운드는 힘들긴 하죠? 우산도 들어야 하고 비속으로 공을 날려야 하고 여러모로 바쁘기 마련입니다. 이런 날은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멘탈을 꽉 잡아야 하겠죠? 그래서 저는 이날도 세인트나인 골프공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멘탈을 잡는데 골프공에 있는 멘탈메이트 그림이 도움이 되거든요. 오크밸리CC의 클럽 하우스입니다. 프런트 앞에 큰 소파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샤워 후 휴식을 취하기도 좋고요. 1층에는 프런트와 로커 그리고 레스토랑이 있고 스타트존으로 가면 프로숍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른 골프장보다 규모가 있는 프로숍입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의 라운드는 기대라기보다는 어떻게 잘 라운드를 마칠까입니다. 비가 그치기를 바라면서요. 넥센 세인트나인의 프리미엄 라인 익스트림 소프트 블랙, 그린 골드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세 가지 볼은 모두 프리미엄 라인이기 때문에 어떤 볼을 사용해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크밸리 CC는 일반적으로 메이플과 오크 코스이지만 이날은 파인과 체리 코스를 돌았습니다. 그런데 결과부터 이야기하자면 파인, 체리 코스는 너무 어렵습니다. 날씨 탓도 있지만 평소보다 5타~10 타는 더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 메이플 코스와 오크 코스에 비해 좁기도 하지만 또 전장이 긴 홀이 몇 개 있습니다. 난이도가 훨씬 높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이지스카이CC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1박 2일 골프여행으로 온 이지스카이!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맞이합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가득 찬 차량들이 이곳의 인기를 실감 나게 하네요. #대구골프장 중 최근에 생긴 신생 골프장이다 보니 여러 이벤트도 있고 상태도 좋고 서비스도 좋기 때문에 이곳에 많이들 방문한다고 하네요. 그럼 저도 #이지스카이CC 로 들어가 볼게요. 대구 골프장 이지 스카이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새롭게 생긴 골프장이다 보니 모든 시설이 쾌적합니다. 스마트 체크인과 스마트 스코어도 잘 되어 있어 영 골퍼들은 이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더라고요. 물론 프런트에서도 완벽한 서비스를 해주고요. 모든 메뉴 3+1 그런데 그것 아세요? 이곳의 식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맛있다는 것을요. 그런데 3+1 행사까지 하니 부담도 줄여주고요. 여기는 돈가스 맛집입니다. 잘게 다진 돈가스 고기를 잘 튀겨 소스를 듬뿍 얹어 주었는데 아침에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의령 메밀을 기본으로 하고요.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한우 국밥이죠. 든든한 한 끼를 한우와 함께 한다면 힘이 넘치는 오전이 될 것입니다. 맛도 있고요. 의령 메밀 냉소바예요. 냉소바를 아침부터 괜찮냐고요? 하루 전날 먹은 이 냉소바 맛에 반해 아침에 또 주문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의령 판모밀 왕새우 튀김입니다. 크나큰 새우 한 마리가 나오고 판모밀이 감칠맛 나게 맛있게 나옵니다. ...

요즘 라운드 하기 딱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라운드 일정이 많이 잡히고 있지 않나요? #골프여행 도 많이들 가시고요. 당일 골프로만 가기 아쉬워 #1박2일골프여행 을 계획하다가 #대구골프장 #이지스카이cc 로 다녀왔습니다.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에 친절한 서비스와 좋은 코스를 경험하였습니다. 이지 스카이 CC는 대구시 군위에 위치한 새롭게 생긴 골프장으로 모든 시설이 쾌적해서 좋습니다. 모던한 분위기의 클럽 하우스를 비롯하여 코스까지 모두 새롭게 만든 곳입니다. 스마트 체크인 및 정산이 가능하고 스마트 스코어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 맞는 스마트한 골프장입니다. 이지스카이CC는 이지 코스와 스카이 코스로 된 18홀 정규코스로 된 골프장으로 대구 골프장을 대표하는 골프장으로 자리 잡을 것 같다는 기대도 해봅니다. 이지 코스 그 이유는 골프장 관리를 잘 하고 있다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페어웨이 상태 좋고 코스 레이아웃도 잘 만들어놨더라고요. 처음에는 생소한 느낌이었지만 라운드 하다 보니 자연 속의 골프장이란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이지 코스와 스카이 코스로 1박 2일 골프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첫째 날은 이지-스카이, 둘째 날은 스카이-이지 코스로 라운드 하니 좋더라고요. 1박 2일 골프여행이라면 이렇게 코스를 잡아보세요. 그리고 신생 골프장답게 많은 이벤트를 해서 좋더라고요. 생일자 그린피...

아일랜드cc는 골퍼들이 가고 싶은 골프장 중 한 곳일 것입니다.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라운드를 펼칠 수 있는 코스이기 때문이죠. 많은 홀에서 바다가 보이는 멋진 풍경은 해외 골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착각이 들게할정도고요. 직원들의 서비스 또한 만족스러워서 방문해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그럼 #아일랜드cc 라운드 이야기를 해봅니다. 참고로 이날 사용한 공은 #세인트나인ES그린 입니다. 아일랜드 CC는 오고 가는 길이 멋진 것 같아요. 대부도 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바다 위를 달려서 가거든요. 서울 서남권에서는 접근성 최고일 것 같아요. 이곳은 3개의 코스로 되어 있는 27홀 규모의 골프장입니다. 서코스, 남코스 그리고 동코스로 되어 있고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죠. 특이한 것은 서, 남코스는 양잔디로 되어 있고 동코스는 중지로 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양잔디 컨디션 좋더라고요. #세인트나인 공은 6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골프 라운드를 갈 때면 세인트나인 골프공을 찾는 것 같아요. 타구감 부드러우면서도 쭉쭉 뻗어나가는 느낌이 있거든요. 대부분 코스에서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라운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바람이 불기도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코스라고 할 수 있죠. 풍경만큼은 최고인 곳입니다. 자연을 벗 삼아 라운드를 즐기는 느낌이랄까요. ...

골프여행을 #더헤븐아일랜드리조트 로 다녀오니 느낌이 다르네요.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골프여행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레지던스헤븐 에서의 이틀째 날 아침부터 그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전날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더헤븐 아일랜드리조트 숙박의 아일랜드CC 골프여행 day1 작년 가을에 이곳에서 라운드를 하고 TEH HEAVEN에 몹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카트에 ... blog.naver.com Good Morning 더헤븐 아일랜드 리조트 아침 햇살이 들어올 때쯤 눈을 뜨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편안한 침구가 편안한 잠자리로 이끄니 저절로 숙면이 취해지더라고요. Sea Surraound View가 포인트인 이곳은 어느 쪽을 바라봐도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반대쪽으로 돌아오니 오늘 라운드 할 골프장이 보이더라고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골프장 풍경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 골프장에서 보는 #아일랜드CC 의 풍경과 멀리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 둘 다 아름답습니다. 테라스에 있는 의자에 앉아 모닝커피 한잔하면서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합니다. 더헤븐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더 오래 머물고 싶어서 되도록이면 늦은 티로 잡았거든요. 레지던스 헤븐 부대시설 아침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멤버스 라운지로 갔습니다. 이곳의 멤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이 다 모여 있는 곳으로 카페, 인도어풀, 아웃도어풀, 피트니스, ...

오랜만에 클럽모우CC를 찾았어요. 7시 초반대 티오프인데 일찍 도착했더니 조금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클럽 하우스는 항상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마음의 여유도 생기게 되어 공이 더 잘 맞을 수도 있잖아요. 클럽하우스 분위기 좋더라고요. 깔끔하게 잘 만들어 놓아서 그런지 젊은 골퍼들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스마트 체크인으로 하니 편합니다. 티오프 시간대로 나와 있어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연습 그린 앞에는 그린 스피드가 표시되어 있는데 이 정도면 보통에서 다소 빠름의 중간 정도 되겠네요. 2.6이면 보통, 2.9면 다소 빠름이니까요. 이날 사용한 공은 #세인트나인ES그린 입니다. ES 시리즈는 골드, 블랙, 그린 세 가지로 나오는데 저는 ES 그린만 사용해 본 결과 만족스러워서 골드와 블랙도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S는 EXTREME SOFT의 약자로써 부드러운 우레탄 3PC 공입니다. 요즘 부드러우면서 퍼포먼스 내는 공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세인트나인골프공 #ES그린 이 공은 그 흐름에 딱 맞는 공인 것 같습니다. 세인트나인의 공이 좋은 점은 바로 멘탈 메이트로 공에 그림이 있다는 것입니다. 각 동물 그림마다 의미하는 바가 있어 멘탈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당신의 멘탈 메이트는 어떤 동물인가요? #클럽모우CC 는 두 번째 방문인데 첫 번째 방문 때 받은 인상이 어려운 골프장이라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2023 시즌 첫 번째 라운드를 #오크밸리CC 에서 하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좋은 골프장으로 2월 말인데도 훌륭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코스관리 및 그린 관리 그리고 캐디들의 서비스 마인드 다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거리도 그리 멀지 않고요. 어쨌든 이번에 오크밸리 CC를 #세인트나인 #컬러볼 을 가지고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세인트나인 C 세인트나인에는 여러 골프공 라인이 있습니다. 그중 이번에 사용해 본 공은 #세인트나인C 입니다. 화이트와 컬러볼 두 종류로 나오고 있는 프리미엄 #3피스골프공 입니다. 화이트 컬러는 우레탄 커버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최적의 탄도를 만들어내는 332개의 딤플이 최적의 탄도를 만들어 내주어 향상된 비거리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죠. 이번엔 세인트나인C 컬러볼을 간편하게 살펴볼게요. 얇고 부드러운 커버 소재로 타구감 및 내구성을 향상시켰어요. 물론 3피스로 숏게임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고요. 스핀량을 줄여 드라이버샷에서 긴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고 숏게임에서는 안정된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안정된 라운드를 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골프공입니다. 이날 라운드에서는 이 두 가지 볼 세인트나인C를 가지고 나갔습니다. 화이트 컬러 그리고 여러 가지 컬러가 있는 컬러볼의 성능을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크밸리CC 라운드 오크밸리CC는 지난...

날씨가 차가워지고 슬슬 시즌 마무리를 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운드 회수는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라운드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크밸리cc 라운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오크밸리 CC 라운드 후기 with 세이트나인 메이트 이날 공은 #세인트나인 골프공 #메이트 입니다. 메이트는 여러 가지 그림을 골프공에 그려 심적으로 안정과 편안함 그리고 자신감 등을 주어 안정적인 샷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골프공입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세인트나인골프공 메이트는 네오, 라밍, 이글입니다. 레오는 당당함과 자신감 그리고 용맹을 라밍은 평정심, 침착함, 평온함 진정을 이글은 승부욕, 투지, 담력, 기백을 담고 있는 멘탈 메이트입니다. 각 멘탈 메이트마다 색채 심리학을 결합한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 사자, 홍학, 독수리, 원숭이, 코끼리, 낙타, 악어 등등 말이죠. 멘탈 메이트는 단순하게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골프볼로서의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골프공입니다. 수치로 나타내주니 이 공의 거리감과 소트트감 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연습 그린에서 연습을 해봅니다. 그린이 2.7이라고 하는데 연습 그린은 보다 느린 것 같은 감이 있습니다. 오크밸리 cc는 스타트존으로 나가는 곳에 그날의 그린 스피드를 표시합니다. 연습 그린과 달리 실제 그린은 보다 빠른 감이 있고요. 레오, 라밍, 이글 중 저는 라밍을 선택하였습...

오랜만에 양평 TPC로 라운드를 다녀왔습니다. 양평이라는 위치가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북여주 쪽에 가까워 서울 동남권에서도 1시간은 잡아야 하더라고요. TPC는 토너먼트 플레이 코스의 약자로 아는데 대회가 가능한 골프장입니다. 그럼 그곳에서의 라운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이번 라운드는 가민의 골프 디바이스 Z82, S62와 함께 했습니다. 조금 더 쉬운 코스 공략 더 좋은 스코어를 위해서요. 양평 TPC는 7~8년 만에 오는 것 같은데 길이 잘 짜인 코스 레이아웃 괜찮습니다. 중간에 실개천도 있고 도그렉도 있고 높낮이가 있는 전형적인 한국형 스타일의 골프장입니다. 솔라 코스, 루나 코스, 스텔라 코스 3개로 된 27홀 규모입니다. 이날 솔라-루나 코스로 라운드를 합니다. 요즘 해외 골프장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은데 그런 해외 골프장을 갈 때는 골프거리 측정기는 필수입니다. 노캐디도 있는 골프장도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확한 거리 측정을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까다로운 한국형 골프장에서도 이런 거리 측정기는 필수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골프거리측정기 #가민Z82 입니다. 뷰 파인더를 통해 보면 왼쪽에 코스 맵을 보여주고 중간중간에 있는 페널티 구역까지의 거리를 보여주기 때문에 코스 공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양평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좋은 자연경관을 보여주는 #양평TPC 입니다. 다만 골프 코스로 쉬운 것은 아닙니다. 산자...

연일 이어지는 비 소식에 많은 라운드가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한 달 전에 잡힌 어제의 라운드는 운 좋게(?) 비가 오지 않아 오랜만에 골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충북 진천에 있는 #천룡CC 다녀왔습니다. 충북 진천이라는 위치가 멀어 보였지만 이른 아침에 출발하니 서울 동북권에서 1시간 10분 걸리더라고요. 물리적으로 거리는 있지만 고속도로로 가니 빠르게 갈 수 있었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길은 1시간 25분 걸려서 조금 멀게 느껴졌고요. 그럼 천룡CC #골프라운딩후기 를 작성해 봅니다. 락커가 보통 비밀번호 네 자리로 잠그고 열게 되어 있잖아요. 천룡CC는 터치키를 제공해 줍니다. 라운드가 끝나고 프런트에 꼭 반납하고 가야지 그냥 가는 경우도 있을 것 같더라고요. 아침 8시대 티오프였는데 그 시간에는 엄청 흐린 날씨였습니다. 점점 날씨가 개더니 라운드가 끝난 시간에는 이렇게 깨끗한 하늘이 나오더라고요. 연습할 수 있는 퍼팅 그린이 두 개 있는데 별도로 벙커 연습장과 드라이빙 레인지도 있더라고요. 동반자는 드라이빙 레인지를 다녀왔고 저는 퍼팅 연습을 했습니다. 이날 사용한 공은 세인트나인 ES 그린입니다. 요즘 몇 개월째 이공만 사용하는 이유가 있겠죠? 딱 두 슬리브만 가지고 왔습니다. 천룡CC는 세 개의 코스가 있는 회원제 + 퍼블릭 골프장입니다. 제가 간 곳은 회원제 골프장이었습니다. 청룡 코스, 흑룡 코스, 황룡 코스 이렇게 3개...

센추리 21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하고 있는 골프장이죠. 현재는 5개의 코스로 45홀 규모의 제법 큰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인 코스, 레이크 코스, 밸리 코스, 필드 코스, 마운틴 코스 이렇게 있는데 출발하는 코스에 따라 클럽 하우스가 달라지더라고요. 1클럽하우스, 2클럽하우스 이렇게 말이죠. 마운틴코스에서 출발하면 2클럽하우스입니다. 여기도 회원제(파인, 레이크) 코스가 있고 퍼블릭 코스가 있어요. 저희는 비회원제인 필드 코스와 마운틴 코스를 플레이합니다. 필드 코스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1클럽하우스로 갔어요. 잔디는 파릇파릇하게 잘 올라와 있고 관리도 나름 괜찮습니다. 물론 한국형 잔디고요. 전형적인 산악지형 골프장으로 높낮이가 심하고 좁기도 합니다. 다른 골프장에 비해 좁게 느껴져서 자신 있는 티샷을 하기 좀 어렵더라고요. 평평한 라이도 보이지만 오르막 내리막이 심한 홀들이 많습니다. 블라인드 홀과 좁은 페어웨이를 지나쳐 오다가 이렇게 뻥 뚫린 시야도 만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쉬운 것은 아니죠. 전형적인 산악지형 코스란 것을 이런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 당겨지는 샷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우측은 아마 오비였을 거예요. 그래서 4명 중 3명이 다 왼쪽으로 티샷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넓은 페어웨이를 만나기도 하고요. 센추리21이 서울 근교(여주, 이천)보다는 저렴한 그린피로 접근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하...

봄이 되니 골퍼들의 마음은 설레게 됩니다. 추워서 나가지 못했던 라운드를 나가게 되었거든요. 봄이 되면 여러 골프용품에서 신제품을 발표하기도 하는데 패셔니스타라면 #골프웨어 에 관심이 가게 마련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봄라운딩 #패션 #골프복장 어떻게 코디하면 좋을까요? 봄 라운딩 골프복장 봄에는 일교차가 심합니다. 이른 아침이나 해질녁이 되면 쌀쌀한 기온이고 낮에는 덥기도 하죠. 이럴 때는 어떤 스타일이 최고일까요? 저는 이런 #라운딩패션 을 하고 봄 라운드를 갑니다. 편안한 바지와 편안한 티셔츠는 기본이고 가벼운 바람막이 자켓은 필수입니다. 이른 아침에는 기본적으로 착용하고 낮에도 기온이 올라가지 않으면 착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온이 올라가거나 더위를 느낄 때 벗으면 되거든요. 우리나라 골프장은 대부분 산악지형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프장에 가면 더 낮은 기온을 만나게 됩니다. 두꺼운 니트나 방풍 니트보다는 가벼운 옷차림이 봄기운을 느끼기에도 좋습니다. 일단 가볍고 움직임이 편해야 골프복장으로 자격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항상 움직임과 가벼운 소재로 만든 골프 옷을 착용합니다. 파워풀한 스윙에서부터 섬세한 어프로치 같은 스트로크도 연습장에서 편하게 입는 옷처럼 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낮에도 바람막이 자켓을 입고 라운드 해도 좋더라고요. 산악지형이라 기온이 더 낮으니 추운 것보...

경기도 용인에 있는 골프장이 있습니다. 서울 강남권에서 접근하기 쉬운 골프장으로 바로 #해솔리아cc 입니다. 6~7년 전에 라운드 한 기억이 있는데 이때는 사람들이 관리가 허술하다 하여 개솔리아라고도 불렸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다녀온 해솔리아는 충분히 관리를 잘 하고 있어 예전의 이미지는 싹 바뀐 것 같습니다. 그럼 그곳에서의 라운드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해솔리아는 3개의 코스가 있습니다. 해 코스, 솔 코스, 리아 코스로 이루어진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입니다. 코스 레이아웃도 나름 괜찮습니다. 솔 코스와 리아 코스가 총장이 조금 짧고 해 코스가 조금 깁니다. 이런 걸로 미루어 보면 해 코스가 솔, 리아 코스는 페어웨이가 좁을 것 같고 리아 코스는 넓은 페어웨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을까요? 리아 코스 Lia course 1 par 5 앗 갑자기 어두워졌죠? 사실 6:21분 티였거든요. 위에 사진 두 장은 나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1홀부터 파 5로 시작합니다. 예전에 1홀부터 파 5 시작하면 부담이 되었는데 요즘에는 그런 골프장을 자주 가는 것 같아 부담이 없어졌어요. 페어웨이가 넓어 보이진 않죠? 거리도 거리지만 넓지 않아 정확한 티샷이 요구됩니다. Lia course 2 par 4 1홀에 이어 또 오르막 홀입니다. 거리는 그다지 길지 않아서 1홀 대비 쉽게 플레이할 수 있어요. 참고로 1홀이 핸디캡 1번 홀이었거든요. Lia...

새로운 골프장에서의 라운드는 항상 설레는 법이지요. 가깝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 못 가봤던 #렉스필드cc 라운드를 다녀왔습니다. 아름답고 잘 만들어진 골프장 하지만 그린이 어렵더라고요. 그럼 렉스필드 cc #골프라운딩후기 를 시작합니다. 마운틴 코스 mountain course 1 par 4 마운틴-밸리 코스로 라운드 한 날이었습니다. 1번 홀 ip 지역이 넓어서 드라이버 샷 힘차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실개천이 있지만 거기까지는 안 가니 안심해도 됩니다. mountain course 2 par 3 시작하자 만나는 파3인데 오르막에 2단 그린이라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아요. 전체적으로 그린이 어려워 핀을 직접 공략하는 것이 최선일 듯합니다. mountain course 3 par 4 정면에 보이는 페어웨이로 보내고 우측으로 가는 그린을 공략해야 합니다. 곧바로 그린 쪽으로 쏘고 싶은 욕구는 있지만 안전한 공략이 최고예요. mountain course 4 par 5 길게 한참을 가야 하는 파 5입니다. 홀길이는 500미터가 약간 넘어 2온은 힘들어요. 페어웨이, 페어웨이 딱딱 지키며 가는 것이 최고입니다. 여기는 그린의 경사가 가장 심하다고 해요 그래서 핀위치를 잘 파악하고 공략해야 합니다. mountain course 5 par 4 정면에 보이는 페어웨이로 곧장 보내면 되는데 앞에 해저드가 있어 약간 부담스럽기도 할 것입니다....

골프에 대한 인기가 많아지면서 골프인구는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골프가 인기가 많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골프 라운드 한번 가려면 어려운 적도 있습니다. 골프장 부킹, 멤버 구성(날짜 및 시간 맞추기) 등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죠. 그래서 #골프동호회 #골프모임 을 통해 간편하게 가는 방법을 찾기도 합니다. 골프모임의 장점 골프 동호회를 보면 정기 라운드를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킹 걱정할 것도 없고 멤버 구성할 것도 없습니다. 골프모임의 스태프들이 알아서 다 해주기 때문입니다. 골프장에 가서 멋진 샷만 날리면 됩니다. 멤버에 대한 걱정도 있을 텐데 일단 동호회 안에서 확인된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참여하겠지요. 동호회 내에서 평판도 중요하고 매너도 중요하기 때문에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여러 팀에서 골프 라운드를 나가면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도 동호회 활동을 했었는데 서로 경쟁도 하고 등수까지 나오기 때문에 더욱 집중하여 라운드를 하는 것 같습니다. 골프 동호회 선택 요령 클럽 크레이지 #네이버골프클럽 만 봐도 많은 동호회가 있으며 많은 밴드 모임도 있습니다. 그중에 운영진이 열심히 활동하고 운영하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회원 수가 어느 정도 확보되어 원활한 운영이 되어야 합니다. #골프월례회 #정기라운드 를 잘 이어가려면 말이죠. 그래서 제가 찾은 곳이 #네이버카...

요즘 갑자기 서늘한 날씨이지만 골프 치기는 좋은 날씨입니다. 바람막이 든든하게 입고 나가서 라운드 하다가 해가 있을 때는 바람막이 벗고 해가 들어가면 입고 이런 식으로 라운드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양밸리 cc 가을 라운드를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진양밸리 cc는 충청권에 있어 서울에서 접근하기는 여주, 이천 골프장에 비해 30분 정도 더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래도 처음 가본 골프장에서의 라운드를 기대하며 들어갑니다.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아점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새롭게 꺼낸 제스타임 핸드 파우치가 든든합니다. 저는 양쪽으로 분리되어 있는 공간이 사용하기 편리해서 좋더라고요. 밥만 먹고 살 수 있나요? 이런 햄버거 스테이크도 먹으면서 살아야죠. ^^ 달걀 프라이와 함께 먹으면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크리크 코스 크리크 1 Hole Par 5 #진양밸리cc 는 27홀 규모로 3개의 코스가 있습니다. 크리크 코스로 시작하여 밸리 코스로 마무리되는 18홀 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1번 홀 파 5부터 시작하네요. 크리크 코스답게 중간에 크리크가 있어 거리 좀 나가는 타자들은 꼭 드라이버를 잡지 않아도 됩니다. 드라이버 거리 220~230 정도면 크리크에 딱 빠지기 좋을 것 같아요. 안전하게 페어웨이에 보내고 서드샷으로 그린을 공략해 보세요. 무난하게 1홀을 지날 수 있을 것입니다. 크리크 2 Hole Par 4 가슴이 탁 ...

운동의 규칙, 진행 방식 등은 시간이 흘러도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운동을 하는 데 도움 되는 여러 가지 디지털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골프의 경우를 예를 들면 골프연습을 위한 골프 시뮬레이터들도 많이 생기고 골프 라운드를 위한 GPS 거리 측정기 등 많은 디지털 기술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하지만 골프장 운영은 아날로그 방식이죠. 발전된 것이 있다면 키오스크 운영 정도입니다. 지금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해서 디지털로 변환되는 시기입니다. 골프장도 이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환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안성 베네스트 cc에서 'S프론트'를 사용해 보면서 앞으로의 골프장 운영 방향을 체험해 봤습니다. 모바일로 모든 것이 가능한 골프장이기 때문에 다른 골프장과는 현저하게 달랐습니다. 1. 모바일 체크인 2. 스마트 오더(@레스토랑) 3. 디지털 관제 스코어 시스템 4. 모바일 체크아웃 5. 모바일 기프트 카트 S-프론트로 모든 것을 스마트폰으로 이런 모습이 예전의 전형적인 골프장의 모습입니다. 한참 붐빌 때는 프론트에 줄을 서서 체크인할 때도 있죠. 하지만 이제 모바일로 간편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1. 모바일 체크인 이제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골프장 프론트 500미터 안에 가며 모바일로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골프삼성' 앱에서 S-프론트로 모바일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체크인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