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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파3골프장 을 가려고 #서울주변파3 골프장을 검색해 봤거든요. 거리는 수도권이면 되는데 괜찮은 시설로 되어 있고 너무 좁거나 짧지 않은 곳을 찾다 보니 #남부파3 로 가게 되었어요. 다른 파3에 비해 잘 만든 것 같아요. 제 기준으로요. #남부골프연습장 모습입니다. 그물이 없는 골프연습장으로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거든요. 연습할 맛 날것 같지 않나요? 이제 본격적으로 #서울근교파3골프장 라운드를 해보겠습니다. 가격은 평일 22,000원 주말 25,000원입니다. 추가로 +30 타석 패키지는 주중 28,000원, 주말 25,000원입니다. 남자는 웨지 한 개 퍼터 한 개 면 될 것 같고 여자는 8,9 번 아이언까지 더하면 되지 않을까요? 파3 앞에 있는 하프백에 필요한 클럽과 공을 담아 가면 됩니다. 1번 홀부터 시작해 볼까요? 티잉 그라운드에는 공을 올려놓는 매트가 있어요. 한 번에 올리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린이 보통 작거든요. 파3는 그린에 정확히 올려서 퍼팅을 하는 연습도 되지만 이렇게 그린 주변까지 가면 거기에서 숏게임 연습을 하는 거죠. 어프로치, 홀에 가깝게 붙이는 연습이요. 다음 홀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표지판만 보고 따라가면 됩니다. #남부골프연습장 #파3 코스 이런 안내판 새로 했으면 좋겠어요. 심하네요. 거리 남자 90미터, 여자 60미터인데 여자도 그냥 90미터에서 샷 하고 어프로치 연습하면 더 좋을 ...

지난번에 다녀온 빅토리아 골프연습장에서의 파3 이야기입니다. 여기는 파3라기보다는 그냥 숏게임 연습하는 곳으로 그린 옆 어프로치 연습과 퍼팅 연습하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장점이 있다면 1시간 동안 그 안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프초보에게 최고의 놀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놀면서 골프초보의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빅토리아 골프클럽 파3 한 시간 자유이용권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프런트에서 파3를 이용권을 발급받아 스타트 홀로 가면 됩니다. 가는 길 물어보면 여기 사장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네요. 참고로 파3 놀이터 한 시간 자유이용권의 가격은 1만 원입니다. 이용 제한에 파3 원볼 플레이에 대한 내용은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면 한 시간 자유롭게 노는 곳이니까요. (파3 원볼 플레이란? : 볼 한 개로 만 진행하라는 것으로 1번 홀 티샷하고 퍼팅하고 아웃 하고 이런 식으로 바로바로 진행하라는 것이랍니다. 1번 홀에서 티샷만 2개, 3개 이상 막 하고 어프로치도 계속하고 그러면 진행이 안되니까요) 빅토리아 골프클럽 파3는 9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고 다 짧아요. 맵(map)으로 보면 딱 짧은 것이 보이잖아요. 1번 홀 티샷 합니다. 거리는 대각 20~30야드 정도 된다고 보면 돼요. 더 짧은 곳도 있고요. 홀이 있으니 퍼팅 연습도 되고 그린 위에 한 번에 올리는 것이 ...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 골프 라운드 하기도 좋고 골프연습하기도 좋습니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골프연습을 하면서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면 파3 골프장을 이용해서 숏게임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수도권 파3 골프장 중 저는 남부 골프연습장에 위치한 파3 골프장이 가본 곳 중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남부 골프연습장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을 하고 숏게임 실전 테스트 겸 바로 옆에 있는 남부 파3 골프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파3 골프장은 어떤 곳인가? 파3 골프장은 모든 홀이 파3로 되어 있는 골프장으로 대게 웨지로 그린을 공략하고 퍼팅 연습을 하게 되어 있는 짧은 코스입니다. 주로 숏게임 연습을 하기에 좋은 곳이죠. 저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을 하면서 프런트에 가서 연습 끝나는 시간에 맞춰 파3 골프장을 예약했어요. 파3 골프장도 티타임이 있답니다. 바로바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주말 같을 때는 사람들 많아서 대기할 때가 많아요. 주말에는 파3 먼저 티를 잡고(예약을 하고)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파3 골프장 이용 금액은 평일, 주말 다르지만 주말 가격은 2만 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물론 9홀이죠. 파3 골프장 이용방법 티오프 시간에 맞춰 가서 파3 전용백에 본인이 사용할 클럽을 담아요. 보통 웨지, 퍼터, 공 이러면 준비 끝입니다. 그리고 1번 홀이나 파3 시작하는데 가면 스코어카드와 코스 정보(거...

서울근교에는 파3 골프장이 여럿 있어 몇 군데 가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남부 파3가 관리도 잘 하고 있고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에 다녀온 남부 파3 골프장을 한번 가보겠습니다. 파3라고 우습게 보면 안 되는 것이 파3 골프장의 특징은 좁기 때문입니다. 코스도 좁고 그린도 작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래도 골프 초보자들은 실전연습하는 식으로 연습하기 좋습니다. 보통 남자들은 웨지와 퍼터만 가져가면 됩니다. 저는 80미터까지 56도 웨지로 커버하고 있고 어프로치도 56도 웨지로 해결하고 있기 때문에 56도 웨지와 퍼터만 가지고 갑니다. 이렇게 숏게임용 클럽을 담을 수 있는 통이 있어 이곳에 클럽과 여분 공과 여러 가지 물품을 넣고 출발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클럽 두 개 들고 여분공을 주머니에 넣고 갑니다. 공은 4개 가져가면 충분할 것 같은데... 과연 가능했을까요? 서울 근교 파3인 남부 파3 골프장의 운영시간은 평일 09시부터 17시까지이고 주말, 공휴일은 8시부터 17시까지입니다. 입구에 이렇게 스코어 카드와 연필이 있으니 가져가서 스코어 적으면서 동반자와 함께 즐기면 재미있을 것입니다. 거리도 나와 있으니 미리 참고할 수도 있고요. 이렇게 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요. 보통 56도 웨지면 다 되는데 어프로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추가 클럽을 가져가면 되겠지요? 2번, 3번 홀은 거리가 두개로 나누어져 있는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