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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스코어를 줄이려면 숏게임을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최근 라운드에서 그 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4번 홀까지 잘 오다가 파 5 3 온 50미터를 남겨놓고 탑볼을 쳐서 언덕에 박히고 리커버리가 안돼 다시 그린 반대쪽으로 가고 거기서 뒤땅을 치고 다시 올렸는데 핀과 10미터 이상.... ㅜㅜ 결국 4개 오버했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 잘 맞고 아이언 그린을 아깝게 놓쳤다면 파 세이브를 해야 되겠죠? 그럴 때 정말 숏게임을 잘해야 파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오늘의 #골프레슨 #골프어프로치 잘하기 위한 3가지 조건을 알아봅니다. 골프 어프로치 잘하기 위한 조건 3가지 J&J 골프 아카데미 오늘 레슨을 해주실 분은 강남 골프 레슨 전문 제이앤드제이골프 아카데미의 장재근 프로입니다. 그럼 그 3가지 조건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 어프로치 어렵죠? 왜냐면 미스샷이 날까 하는 걱정도 있고 자주 실수를 해봐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무게의 축을 딱 가지고 가면 실수를 팍 줄일 수 있습니다. 먼저 오픈 스탠스에 왼발을 뒤로 살짝 넣습니다. 어깨보다 작은 보폭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짧은 거리를 정확한 콘택트로 보다 정확하게 보내기 위한 전제조건입니다. 조건 1. 체중 고정 왼쪽에 체중을 더 많이 줍니다. 정확하게 어느 정도라기보다는 왼쪽에 체중이 있어야 콘택트가 정확하게 이루어지거든요. 장재는 프로는 3:7로 왼쪽에 더 많이 두는데 이...

골프에서 스코어를 줄이려면 숏게임을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쉽게 그린을 놓쳤을 경우 안정적인 어프로치로 핀 가깝게 붙인다면 스코어 손실 없이 좋은 스코어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린 주변에서의 어프로치는 왜 그렇게 실수가 많은지... 뒤땅이나 탑핑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럴 때 탄식하면서 멘탈이 무너져 더 실수의 연발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린 주변 어프로치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클럽이 있다면 어떨까요? 치퍼와 퍼터를 하나로 DR. PC 1830 개봉 DRG 그린 주변 어프로치 실수를 줄일 수 있는 클럽이 있습니다. 바로 치퍼라고 불리는 클럽인데 조금은 생소할 것입니다. 저도 치퍼라는 클럽을 알고는 있지만 직접 사용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도중 DRG DR. PC 1830 롤링퍼터에 치퍼가 같이 있는 클럽을 알게 되어 사용기를 전달할까 합니다. 고가의 클럽 박스처럼 생긴 박스를 개봉하니 바로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헤드의 모습은 생소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헤드 커버를 보니 퍼터의 모습을 하고 있고 주머니에 커버를 보관할 수 있는 커버 키퍼도 있네요. Enjoy the best GOLF! DRG DRG의 골프 철학과 롤링퍼터를 잘 사용할 수 있는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DR. PC 1830 사용 바로 필드로 나왔습니다. 실제 사용해 봐야 느낌을 알 수 있으니까요. 헤드 뒷부분(솔)에는 DRG와 모델 이름이 적혀 있습...

골프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드라이버? 아이언? 퍼팅? 네 맞아요. 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어프로치도 중요한 것 아시죠? 그린을 놓쳤을 때 또는 미스샷으로 그린 주변에 있을 때 멋진 어프로치를 하면 파 세이브를 할 수 있어서 스코어를 잘 지킬 수 있습니다. 어프로치 실수로 왔다 갔다(냉탕 온탕) 하면 스코어 다 까먹습니다. 그래서 이번의 골프레슨은 어프로치 잘하는 법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강남골프레슨 제이앤드제이 골프 아카데미의 장재근 프로와 함께하겠습니다. 20미터 ~ 30미터 어프로치 먼저 짧은 거리 (20미터~30미터)의 어프로치를 한번 다룬 적이 있습니다. 한번 보고 실제 연습을 해보면 짧은 거리 어프로치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들쑥 날쑥한 거리감이나 방향감이 어느 정도 잡히거든요. 그것을 꾸준하게 연습을 하다 보면 확실한 어프로치 실력이 되고요. [골프레슨]골프 어프로치 확실하게 잘 하는 방법 (장재근 프로) 골프에서 드라이버 아주 잘 보내고(롱기스트) 아이언샷 멋지게 했으나 그린을 놓쳤거나 파 5에서 두 번째 ... blog.naver.com 20~30미터 어프로치 확실하게 잘 하는 방법 50미터 ~ 60미터 어프로치 20~30미터 잡았으니 이번에는 50~60미터 어프로치를 한번 잡아보겠습니다. 1. 비율 50미터 어프로치를 잘 하려면 중요한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바로 비율입니다. 백스윙과 팔로우 스루...

골프에서 드라이버 아주 잘 보내고(롱기스트) 아이언샷 멋지게 했으나 그린을 놓쳤거나 파 5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 바로 옆까지 갔다면.... 핀을 정확하게 공략해서 파 세이브를 하거나 버디를 잡거나 해야 하겠죠? 멋진 드라이버샷, 정확한 아이언만큼 중요한 어프로치 확실하게 잡고 간다면 스코어는 좋아질 것입니다. 왜? 그런 말 있잖아요. '골프 스코어를 줄이고 싶으면 숏게임에 집중해라' 오늘 골프 어프로치 확실하게 잡고 가기 위해 강남 골프레슨 전문 제이앤드제이 골프아카데미의 장재근 프로와 함께 하겠습니다. 먼저 제이앤드제이 골프아카데미 장재근 프로의 30미터 어프로치 샷을 보고 갈게요. 심도 있게 안 하고 그냥 습관적인 샷 같은데 30미터 가까이 다 붙어 버리네요. 이건 그동안의 샷이 몸에 익어서도 그렇겠지만 정확한 방법으로 어프로치 하는 것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장재근 프로에게 어프로치 확실하게 하는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아래 세 가지를 꼭 기억해두세요. 1. 왼쪽에 체중 고정 체중을 왼쪽에 더 많은 분배를 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프로치의 셋업을 우선 알아보겠습니다. 발 넓이는 좁게... 왜냐면 멀리 보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보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오픈 스탠스를 살짝 서 주세요. (샷이 편해집니다.) 체중이 왼발에 70, 오른발에 30 정도 되어 있는 체중을 어드레스부터 팔로우까지 변함없이 유지하는...

골프에서 숏게임을 잘해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린 위에 못 올라갔는데 거기서 왔다 갔다 하거나 버벅대거나 그리고 핀에 가깝게 못 붙이게 되면 2~3타가 그냥 훌쩍 날아가 버립니다. 그래서 골프 어프로치를 잘 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하게 되는데 골프 초보가 어프로치를 할 때 궁금한 점 5가지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골프 레슨 영상 출처는 제이앤드제이골프 유튜브 채널이고 제이앤드제이골프아카데미 소속 김도현 프로의 레슨입니다. 어프로치를 잘 하기 위해 궁금한 점 1 : 그립의 악력 '그립의 힘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 강하게 잡든 약하게 잡든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어드레스에 스윙이 끝날 때까지 일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약하게 잡다가 임팩트 순간 그립이 강해지거나 강하게 잡다가 다운스윙하면서 그립이 약해지거나 변화가 생기면 일정한 거리가 나오기 어렵고 정확한 볼컨택이 안 될 수 있으니 그립의 악력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시켜주세요. 어프로치를 잘 하기 위해 궁금한 점 2 : 볼의 위치 '볼은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어프로치를 할 때는 볼을 오른발 엄지발가락 앞에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오른발이 높을 때에는 조금 더 오른쪽으로 두고 왼발이 높을 때에도 조금 더 오른쪽에 둔다는 것입니다. 평평한 지면이 아니면 오른발 엄지발가락보다 조금 더 오른쪽에 두면 됩니다. 다만 볼을 띄워야 하는 경우는 왼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