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의 활용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듀얼스크린 혹은 그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한 외부에서도 집에서 사용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환경을 꾸밀 수만 있다고 하면 약간의 비용투자는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데요. 외부에서 두개 이상의 화면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레노버, 에이수스 등 중국 노트북 제조사에서는 이런 듀얼스크린 노트북에 대해서 다른 브랜드보다 발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한데요. 이번 CES2022에서 17.3인치 메인 화면과 함께 키보드 옆에 8인치 보조 스크린이 부착된 싱크북 플러스 젠3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용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분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마지막으로는 14인치 휴대용 와이드 디스플레이입니다. 두개의 화면을 갖춘 노트북이 없다고 한다면 보조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간단한 업무 위주로만 활용하게 되던 노트북에 다양한 기능성을 넣는 것을 보니 지금의 코로나 시국이 IT 전반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