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활용이나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노트북이 불문율이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쾌적한 성능과 다양한 앱지원으로 아이패드만으로도 전문적인 영역의 업무도 수월하게 해낼 수 있다는 것인데요. M1 프로세서 탑재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패드에어, 그리고 WWDC22 를 통해서 공개될 iPadOS 등 업무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간단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에 이어서 아이패드 에어5세대 에서도 M1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 국내에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성능에 있어서는 넘사벽을 제공하고 있기에 이제 제대로된 업무용 아이패드를 고민한다면 M1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인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죠 .
M1 프로세서 탑재의 의의, 현재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서는 차고 넘치는 성능이기에 굳이 이런 뛰어난 성능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WWDC22에서 iPadOS에 창모드가 공개된다고 한다면,, M1 프로세서의 중요성은 따로 이야기할 필요도 없을 듯합니다. 노트북의 멀티태스킹 환경이 부럽지 않게 되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작은 화면에 대한 대응 방법으로 보조 모니터를 활용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업무 활용성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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