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폰 > 리뷰/추천개인정보 보호하고 싶다면 아이폰을 써라
2022.06.03콘텐츠 3

문자 스매싱, 개인정보를 훔치는 사이버 범죄가 날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기방법을 공부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당하기도 하여 재산적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심각한 사태를 맞이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인데요. 아이폰 유저들이라면 이런 걱정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초반에는 애플의 폐쇄적인 정책을 비판했지만 사이버 범죄가 횡횡하고 있는 지금은 오히려 애플의 선택 옳았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네요.

앱스토어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이유이기도 하죠. 매년 애플은 앱스토어를 사용자가 새로운 앱을 발견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안전하고 믿음직한 공간으로 유지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기도 한데요. 약 15억 달러 규모의 부정 의심 거래로부터 고객을 보호했고, 160만 개 이상의 위험하고 취약한 앱 및 앱 업데이트가 사용자의 정보를 사취하는 행위를 방지했다고 합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에 있어서도 그 선택권을 사용자에게 맡겨, 자신의 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내가 구매한 상품부터 내가 메일 확인한 시간까지도...아주 미세한 부분조차도 누군가가 활용할 수 없도록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이폰이기도 합니다.
깐깐함을 내세우는 애플 앱스토어이기도 하지만 개발자들에게 성공을 위한 발판이기도 하죠. 본문에 보고서를 살펴보면 앱스토어내 개발자의 90%가 소규모 개발자라는 점과 지난 2019년부터 앱스토어에서 활동중인 전세계 소규모 개발자의 순이익이 2년간 113% 증가했다는 점도 주목해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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