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나의 인생 여행지 스리랑카 ! 일본여행을 10일 기획하다가 세계여행 작가 이병권 작가님이 스리랑카 연속으로 방문하시는 걸 보고 일본 여행을 5일로 줄이고 스리랑카 여행 5일 을 계획했다. 물가 싸고, 볼거리 많고, 불교문화도 좋고, 사람들도 순박해서 세계여행에서 장기여행자가 많은 나라 중 하나인 스리랑카에 겨우 5일 있었던게 다 였지만 지금까지 다녀 본 나라들 중 단연컨데 원탑이다. 스리랑카 기차여행 영상모음 이 나라를 몰라도 기차 사진은 여행잡지나 카테고리 등에서 한번즈음 봤을듯. 이번에 엘라역에서 캔디역 1등석 구간을 예약하고 8시간 넘는 기차 구간 동안 밖에 절반은 나가있었을 만큼 주변 풍경이 예뻤다. 스리랑카 기차 여행 중간간 구간 중 가장 아름답다는 엘라-캔디 ! 1등석 티켓을 구하기 가장 힘든 구간 중 하나인데 누가 럭키하게 취소를해서 딱 하나 남은 자리를 출발 5일 전에 구했다는 사실. 시속 15~20km, 빨라이 30km대라서 기차에 매달려 가면서 인생사진을 건지는 분들이 많다. 혼자 스리랑카에 방문해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부탁해서 나도 담아본 사진, 그리고 멋진 기차 영상들. 스리랑카 낭만 기차 시속 20km~~~ 엘라에서 캔디를 거쳐서 공항으로 가는 여행 마지막날 일정.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한 티켓을 당일 창구에서 교환했다. 떠나는 날이 어찌나 아쉽던지. 중국을 경유해서 집으로 가야 하는 너무 길고도 힘든 귀국길. 비...
43*사진 허락 받고 찍음(팁 드림) * 엘라시내에서 툭툭 편도 950정도(2024년 2월 기준) * 8:30~16:30/ 엘라에서 바둘라행 버스=> 할페 티팩토리 입구하차=> 30분 도보이동/ Whatsapp us - +94 776328161 / 플렌테이션+시음 💰10달러(🇱🇰3200) Downtown Hostel Ella Police Station Rd, Ella 90090 스리랑카 Uva Halpewatte Tea Factory Tour Uva Halpewatte Tea Factory, Badulla Road, Hela Halpe, Ella, Sri Lanka 90090 스리랑카 스리랑카 엘라와 하푸탈레를 묶어서 많이 가는듯. 차의 나라 스리랑카 여행을 한다면 꼭 차밭 하나정도는 들려줘야 한다. 가장 유명한 하푸탈레에 있는 립톤싯은 엘라에서는 조금 멀기에 다음날 새벽에 가기로 했고, 엘라에 도착하자마자 엘라 시내 인근에 있는 UVA Halpewatte Tea Factory에 가보기로. 엘라 다운타운 시내에서 툭툭으로 편도 950루피면 갈 수 있는데, 버스시간을 잘 맞추면 버스로도 간다. 언덕이 정말 잔인할정도로 높은데 언덕 위까지 가는 버스가 있고 언덕 밑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영업하고, '바둘라행 버스'를 탑승해서 가면 된다. '할페 티팩토리 입구'에서 내려달라고 하면되고 버스비는...
35Lipton's seat 스리랑카 국토의 3분의 1을 감상할 수 있는 최대 차 재배지 중 하나인 립톤싯. 우리가 자주마시는 홍차 브랜드인 립톤의 창립자 립톤이 앉아있기 좋아했던 곳이라서 이름 자체가 립톤의 의자가 됐다. 풍경만 보면 정말 기가막히게 아름다운 곳, 그 이야기를 알면 슬픈 곳. ☆VJ Teacher +94 76 699 6489 투잡하는 스리랑카 교사시고, 매우 저렴하고 친절. 스리랑카 중남부 미리 얘기하면 예약 가능. 중산간 거주라 위치따라 금액 +될 수도 있는데 다른곳보다 쌈, 영어 잘하심. 모험 좋아하심. 영어로 운전중 스리랑카 문화 쉽게 수업해주심. 베스트드라이버. 립톤싯 차로 끝까지 올라갔음. 따님이 BTS팬이라 한국인 거의 처음 본다고 통화도 함.(닐디야포쿠나 같이 간 한국인 JINI추천 받았다고 하면 잘해주실듯, 코코넛이랑 립톤싯 차세트 자꾸 사주시려고 함) 이번 일정에 동행해주신 기사님은 스리랑카 현지 교사로 활동하시면서 택시드라이버로 투잡을 하고 계신 VJ! 아예 하푸탈레부터 엘라 인근까지 코스를 잡아서 하루 종일 나와 함께 동행해주셨다. 스리랑카 역사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고, 너무 즐거웠던 하루. 선생님도 이 근방 살면서 나 덕분에 안가보던 곳도 가보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닐디야 파쿠나 등) 연락처는 +94 94 76 699 6489 닐디야파쿠나에 같이 갔었던 한국인 여자애의 블로그 소개라고 하시면 기억해...
35우나와투나 난파선 다이빙 트링코말리/ 우나와투나, 골, 미리사/ 히카두와 스리랑카여행 정보도 별로 없지만, 스리랑카 스쿠버다이빙과 프리다이빙은 검색해도 정말 거의 없는 것 같다. 이번에 남부지방(골=갈레, 우나와투나, 미리사)에 다녀와서 터틀비치에서 거북이와 프리다이빙 및 스노쿨링을 즐겼고, 우나와투나에서는 스쿠버다이빙을 했다. * 스리랑카 여행지 물가, 택시비, 툭툭 바가지 없는 요금, 환전 등 정보는 블로그 가장 하단에 정리한 글을 링크로 걸어놨습니다. 난파선, 정말 다양한 고래, 돌고래, 지형포인트 등 시야만 잘 만난다면 2깡에 장비 포함 70달러로 황제다이빙이 가능한 곳이다. 메인 시즌은 3~5월이고, 내가 방문한 1~2월이 가장 숭늉시야라고 한다........ 그 유명한 향유고래는 2월에도 나오기는 하지만 4월~5월 사이가 피크라고...! 향유고래랑 프리다이빙 가능한 곳. 거의 40만원 돈 하는데.... 내가 갔을때에는 3주 가까이 고래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환경오염으로 바다 기온이 올라가고 있고 각종 소음 등으로 고래 경로도 계속 틀어진다고.....마음이 아파라..... 몰디브에서 스링랑카가 매우 가깝기 때문에 다이빙 좋아하는 분들은 두 나라를 함께 여행하기도 한다고. 트링코말리 스리랑카 트링코말리 산호섬 스노클링 체험 - 클룩 Klook 한국 스리랑카의 해양 세계를 탐험하고 클룩을 통해 트링코말리 스노클링 체험에 참여...
52대부분 스리랑카 여행은 장기 여행자가 많다. 백수, 재택근무가 가능한 사람들. 이병권 세계여행작가님이 연속으로 스리랑카를 세 번 다녀오시는 걸 보고, 원래 일본을 10일 있을 계획이었으나 일본 5일, 이동시간빼고 스리랑카 5일로 일정을 급하게 변경했다. 여자 혼자 스리랑카 여행을 현지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듯한 큰 도시(골, 미리사, 엘라, 캔디) 위주로 다녀서 사실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곳도 많았기에 딱히 신변에 위험을 느끼지는 못했다. 한국도 요즘 밤 거리는 안전하지 못하니 으슥한곳은 가급적 가지 않기! 오히려 관광지보다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가 더 위험한 느낌인데, 현지인도 당하는 사기꾼들이 많기 때문이다. 여행정보가 정말 없는 나라.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나라. 마이리얼트립 같은 제법 큰 여행사에서도 스리랑카 여행은 없었던 점이 꽤 신기했다.... 스리랑카 4박5일 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택시기사 한 분 혹은 호스텔 주인과 친해져서 그들을 통해 현지 여행정보를 얻으면 현지 여행사이트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으니 추천. 기본적으로 입장료는 현지인보다 관광객에게 10~15배 정도 비싸게 받는 편이고, 택시비도 2배가량 비쌌다. 스리랑카 여행일정 및 기본정보, 비자, 유심, 환전, 저렴한 택시비 정보 등을 나처럼 급하게 가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봤다. 스리랑카 기본정보 ✔️스리랑카 카카오 오픈챗 https://open.kakao....
42남인도 옆이자 인도양 위에 있는 미지의 나라 스리랑카🇱🇰 언젠가 가봐야지 했던 나라를 급하게 갔다. 일본여행을 11일 계획했었는데 5일로 줄였고, 일본에서 스리랑카로 가는 편도 경유행 비행기를 60만원주고 끊었다. 비자 52달러는 별도로. 미리 결제하면 왕복 직항 항공편이 60이 안되는 편이니 돌아오는 편까지 평상시 4배가 넘는 돈을 주고 다녀왔지만 결과적으로 이 미친선택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일본 오가사와라 - 도쿄 - 스리랑카 여정의 목적은 프리다이빙이었기에 티웨이, 피치에어, 바틱에어, 에어차이나, 제주에어에 프리다이빙 핀을 기내에 반입했다. 하드케이스가 아닌 딱 롱핀만 넣는 메쉬나 네오프렌 백만 가능하다. 오션테그 프리다이빙 롱핀백 COUPANG link.coupang.com 이번에도 함께한 오션테그 롱핀백 내돈내산. L사이즈는 안될수도 기본 사이즈만 가능. 국내 아시아나 계열 항공인 에어서울, 에어부산은 반입이 불가능. 무조건 수화물. 아시아나 항공 이용시 메쉬백 등에 넣으면 파손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하드케이스에 넣어서 보내시길 추천한다. 롱핀자체가 얇아서 기내 반입 하여 짐칸 위에 두면 딱히 타인 공간 방해없이 이동이 된다. 몇년 전에는 안고 탑승하라고 했는데 현재는 대부분 상단부 짐칸에 보관이 된다. 일단 얇아서 캐리어 위에 올려놔도 되기에 다른 사람들 짐칸을 빼서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전혀 민폐도 아니다....
2살면서 만난 가장 매혹적인 나라 #스리랑카 그 어떤 여행지와도 다른 독특한 매력이 있다. 여행자들의 성향도 다른 곳이었던 내 인생 최고의 세계여행 스리랑카. 도쿄에서 짧게 왔다가 깊게 느끼고 간다. 메리 설날, 메리 귀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