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0.26 사건 재판에 관한 실화를 다룬 영화입니다. 그간의 논란들로 계속해서 개봉이 연기되었는데 8월14일로 개봉이 확정되었어요.
- 10.26사건을 주도한 김재규의 심복이자 거사에 참여한 박흥주 윤군대령과 실제 그의 변론을 맡았던 태윤기 변호사 이야기를 각색해서 만들어낸 영화입니다.
- 실화가 주는 묵직함에 더해 강렬했던 예고편까지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 < 광해 왕이 된 남자 >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은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들이 합류했습니다.
- 7월12일 개봉을 확정한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정된 이 작품은 연쇄 추돌 사고로인해 아수라장이 된 공항대교에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용 군사용 실험견들이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 이선균은 공항에 딸을 배웅하러갔다가 공항대교에 갇힌 대통령 보좌관 역할을 주지훈은 사고를 수습하고자 이곳에 왔다가 고립되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되는 렉카기사, 김희원은 군사용 실험견에 얽힌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책임연구원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