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주미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의 슬픔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이에 더해 다함께 아파하고 슬퍼해야 하는 시점에 제 글들로 마음을
어지럽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중략)
누구보다도 제게 깊게 남은 과오가 되었기에
다시 한번 잘 새기고 마음가짐과 행동을 다잡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4 이주미(2dumi) 인스타 스토리 사과문 중.
7월 1일 저녁,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또 한 번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났다.
첫번째는 사고라면,
두번째는 누군가의 감성글일지도 모르겠다.
결국 그녀는 하루도 안되어서 사과를 했다.
그녀의 진심이 담긴 입장문, 사과문 내용은?
하트시그널 시즌4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sm=mtb_etc&mra=bjkw&x_csa=%7B%22pkid%22%3A%2257%22%2C%22os%22%3A%2231422057%22%7D&pkid=57&os=31422057&qvt=0&query=%ED%95%98%ED%8A%B8%EC%8B%9C%EA%B7%B8%EB%84%90%20%EC%8B%9C%EC%A6%8C4
애프터시그널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95%A0%ED%94%84%ED%84%B0%EC%8B%9C%EA%B7%B8%EB%84%90
시청역 사고, 이주미의 감성글로 인해서 다시 보게 되는 하트시그널 시즌4.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이주미와 유지원의 데이트..!
동시에 그녀의 독서 클럽 운영 소식 까지..
하시팬이라면 그녀의 진심을, 그녀의 본심을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과거의 그녀를 보며, 오늘에 주미를 너무 아프게 하지 말자.
이미 성숙한 사람인지라, 충분히 반성하고 성장하고 있을테니 말이다.
애도할 사람이 있어 '힘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축 쳐져있거나 우울해 하지는 말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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