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범인에 대한 단서가 나오지 않고 있음에 혹시나 준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는데요. 흐미 여하튼 닥터 정체는 나왔네요.
- 재경의 레몬뽕 중독 증세는 점차 심해져가고 ㅠ 윤진이 타다준 약 8알을 먹어도 효과가 없습니다. 결국 거의 죽어가는 상황에 처하는데 윤진이 레몬뽕을 먹게해줌요. 사건 해결후에 마약 중독 증상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 정상의가 현재 닥터입니다. 준서가 레몬뽕 유통에 관여한 건 딸 윤희의 신약에 필요한 5억원 때문이었다고 해요. 태진은 약속한 날짜가 되었지만 돈을 가져가지 못하게 했더군요.
- 정상의는 준서와의 우정에 집착하고있었는데 재경이 싫어서 일부러 중독시킨 거라지요. 그리고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달라고 단서를 준거라네요.
- 소재가 신박한데요. 동네 카사노바견 백구가 하도 주민들의 강아지를 건드려서 중성화 수술을 해야한다고 강요했던 마을 이장이 주인공이에요.
- 그는 삼형제를 키우고있는데 아내가 넷째 아이를 임심하고요. 정관수술을 권유받으면서 백구와 똑같은 상황에 처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