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40년이상된 부부가 결혼지옥 스튜디오를 찾아올 예정인데요.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했으면 서로 잘 맞춰갔을 거 같지만 그간의 앙금이 쌓여있다고 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 아내는 남편을 위해 희생해왔다고 합니다. 남편이 원해서 시골살이를 시작했고 전통장을 판매하는 식당을 운영중이라죠. 하지만 요리용 식재료를 공수해오는 것도 아내몫 천 평이 넘는 텃밭관리부터 식당일도 8할은 아내가 담당중입니다
- 베짱이 남편은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흡연을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더군요
- 아내가 불만을 말하면 다 갱년기때문이라네오
- 아내는 시집살이로 인한 아픔들을 털어놓았는데 남편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스파링 부부는 자녀교육관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를 갖고있엇는데요. 아내는 자식을 윽박지르듯 라는 남편의 훈육법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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