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16기에 이어 이번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2기도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어쩜 이렇게 개성이 뚜렷한 출연자들을 캐스팅 하는건지 놀라울 따름인데요.
이번 회차에서 눈에 띄던 출연자는 영식, 영자 입니다.
기분이 좋을 땐 잇몸 만개 웃음이지만 그렇지 않을 땐 놀라울 정도로 차가운 표정의 22기 영자.
이번 회차에서 영자는 광수와 데이트 도중 호감 세명 중에 1등이 저냐는 질문을 했고, 광수가 머뭇거리자 "대답이 안나와?" 라며 정색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술에 취한 영식 앞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왜 이렇게 화가 났냐며 받아쳤는데요.
이랬던 영자가 정숙 앞에서는 무릎을 꿇는데...
지난주 방송에서 정숙이 상철에 이어 경수를 선택하자 막말 인터뷰를 해서 놀라움을 선사한 22기 영식.
이번주에서 그는 데이트에서 돌아온 남출들 한명한명에게 시비를 걸었고 "했네 했어" 발언까지 해버리는데요.
여출들이 모두 그를 외면할 때 현숙만이 그를 달래줬고, 이후 그의 마음은 변화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