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종영 후 인스타 저격 후폭풍이 있는 가운데 모솔특집이었던 19기 또한 불화설이 화제입니다. 현재 19기 영숙이 <나솔사계> 에 출연하고 있고, 얼마전 나솔 19기 1주년 모임이 있어서 더 많은 관심을 받고있어요.
영숙에게 인스타 저격을 한 사람은 의외로 19기 현숙이었는데 앞뒤가 다른 사람은 나랑 안맞는거 같다는 스토리 이후 인스타 스레드에 저격 대상의 카톡 캡쳐본을 올렸습니다.
내용을 정리해보면 나는솔로 19기 1주년 모임을 한달 전부터 약속했지만 영숙이 모임 당일 한시간 전에 급히 취소했고, 현숙이 저격성 글을 공개적으로 올린거였죠. 왜 공개적으로 저격하냐, 당사자한테 직접 말하면 되는거 아니냐는 글에 현숙은 이미 당사자한테도 이야기했고, 서로 인스타 언팔, 카톡도 차단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나솔사계 19기 영숙, 21기 영수 현커 스포와 함께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7시 약속인데 며칠전부터 잠수타다가 당일 6시 넘어서 약속 취소하는 사람을 어떻게 믿을 수 있냐는 현숙. 상대를 무시하지 않고서 이게 가능하냐고, 너무 무례해서 황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이 화제가 된 날, 영숙은 19기 옥상커플 인스타 피드에 댓글을 달았는데요.
상철, 옥순은 매주 티비로 보고있다고 화면 말고 실물을 보고싶다며 약간은 서운한 뉘앙스로 답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나솔사계 방송 전 올라온 스포가 재조명 되는데...
<나솔사계> 에서 19기 영숙과 21기 영수는 유일하게 쌍방 직진 러브라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출연자들이 이 사람, 저 사람 알아볼 때 이 두 사람은 초반부터 공식커플 느낌이었죠.
'장거리 연애' 가 장벽이긴 하지만 전혀 상관없게 느껴질만큼 서로에 대한 호감을 보여주며 매주 훈훈함을 주고있는데요. 모태솔로 영숙은 애교가 많아졌고, 영수는 21기 때와 다르게 좋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솔 21기 종영 이후 라방에서 영수는 현재 솔로라고 밝혔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