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솔로라서 사강 남편상 원인 회사 다니는 근황 집 공개
2024.11.13콘텐츠 2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SBS Plus, E채널에서 방송되는 <솔로라서>
이번주에 방송된 솔로라서 3회는 지난주 예고편 영상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올해 초 남편과 사별한 배우 사강이 출연 소식을 알렸기 때문이었죠. 사강과 남편 신세호는 중학교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고, 10여년간 알고 지낸 후 2007년 결혼했습니다. 소흔, 채흔 두 딸이 있죠.

사강은 2012년 남편이 미국 지사로 발령이 나자 내조와 육아를 위해 이민을 결심했고, 연예계 은퇴 선언을 했었는데요. 올해 1월 신세호는 향년 4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과의 사별 이후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측은하게 보는 눈빛, 위로하려는 분위기가 무게감 있게 다가온다는 사강. 내가 먼저 괜찮다고, 열심히 잘 살고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솔로라서> 에 출연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회사 다니는 사강 근황 배우 활동 겸업

솔로라서 출연 전 사강 남편상 원인과 남양주에 위치한 집, 아파트가 재조명 됐습니다. 방송에서는 두 딸과 살고있는 깔끔한 집이 공개됐구요.

사강은 남편이 다니던 골프 회사에 다니고 있는 근황을 알렸는데요. 남편의 지인이자 회사 대표가 함께 일해보자고 손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평소 골프를 좋아했기에 아이디어 회의 때도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모습이었죠.

퇴근 후 배우 친구를 만나 남편의 부재에 대한 슬픔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사강. 그럼에도 일상에서 아이들과 아빠 이야기를 편하게 하는 모습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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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아빠 부재에 대한 슬픔과 호르몬 변화 털어놓은 윤세아

솔로나라 2회부터 출연한 배우 윤세아는 3회, 4회 모두 출연 예정입니다.
사강과 동갑인 윤세아는 영상을 함께 보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는데요.

아빠가 세상을 떠난 후 첫째가 매일 아빠 잠옷을 입고 잔다는 사강의 말에 윤세아 또한 나도 그랬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빠 냄새가 사라지는게 싫었고, 한동안은 아빠와 함께 산책했던 길도, 함께 앉아있던 벤치도 보기가 힘들었다고 전했어요.

슬픔이 사라지진 않았지만 옅어지는 중이라는 윤세아. 늘 밝은 모습만 보이던 그녀는 2회에서 호르몬 변화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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