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3기가 논란의 중심인 가운데 다른 기수에 나왔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 반응의 출연자가 있습니다. 바로 나솔 23기 영숙 !
'단아함' 의 인간화 같은 영숙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솔로나라에 등장했습니다. 영숙이 첫 등장할 때 가장 눈에 띄었고, 이목구비가 딱 눈에 들어오는 선한 미인상이라고 말한 남자 출연자가 있을 정도로 임팩트가 강했죠.
지난 기수인 22기 영숙은 직업 유추와 스포를 몇주간 했었는데 이번 기수인 23기 영숙은 등장부터 자기소개 전, 직업을 시원하게 밝혔습니다. '차분하고 신중한 엘리트의 사랑법' 이란 자막이 붙은 영숙의 직업은 변호사였어요.
고스펙 특집 답게 역대급 스펙을 자랑하고 있는 23기 영숙의 나이, 인스타 정보와 현커 스포까지 돌고 있는 상황인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에 영숙의 이름, 본명을 검색하면 인물정보가 뜹니다. 단아한 프로필 사진과 함께 학력, 수상, 경력까지 상세하게 알 수 있는데요.
학교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학사입니다. 인스타에는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최우등 졸업 상패 사진도 올라와 있어서 역대급 스펙임을 알 수 있었죠.
영숙은 스스로 생각하는 결혼이 늦어진 이유와 이상형을 밝혔는데 나솔 23기 출연자 중에 이상형에 부합하는 출연자가 있습니다. 게다가 영숙을 선택하기도 했고, 영숙 또한 호감을 감추지 않았는데...
영숙은 키와 체격을 보는 편이라 상대가 운동을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얼굴이 너무 강하고 진한 것보다 서글서글한 강아지 같은 얼굴이 이상형이라고 말했습니다. 거기에 재미있어야 한다고.
영숙을 첫인상 선택한 사람은 영식, 영철이었고, 영숙의 선택은 영식이었습니다. 영식을 선택한 이유는 분위기를 잘 이끌고 재밌었기 때문.
23기 정숙과 현커설이 돌고있는 영철은 영숙과도 접점이 있습니다. 최근 영숙 인스타에 올라온 제주도 여행 사진과 주기적으로 제주도 여행을 가는 영철의 사진 때문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