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 경성크리처 >가 시즌2로 돌아옵니다. 9월27일쯤 공개될 예정인데요. 크리처물이라서 기대치가 컸는데 시즌1이 좀 아쉬웠어가지고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혹평받은 부분을 개선해주었다면 달라졌을 수도 있을테고요^^
-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의 끝나지 않은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
- 호재의 정체는 뭘까요? 기억을 잃은 장태상일까요? 그의 목에 흉터가 왠지 그 가설에 힘을 실어주는 거 같습니다. 채옥도 엄마에게 나진을 건네받아서 여전히 살아있는 거 같은데 두 사람 드디어 만나게 되네요.
- 새로운 등장인물도 함께한답니다. 쿠로코 대장(이무생)은 비밀스러운 임무를 수행하는 정예 요원인 쿠로코들을 진두지휘하는 인물이고요. 전승제약의 실험실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네요. 승조(배현성)는 호재와 채옥의 뒤를 쫓는 인물로 촉수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능력자라고 합니다.
- 아무도없는 숲속에서는 < 부부의 세계 >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출연진들도 화려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다소 호불호가 갈리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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