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바오 > 영화가 9월4일 개봉을했습니다. 얼마전 떠나간 푸바오는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으니+_+ 예매율 1위가 그걸 입증하는 거 같더라고요.
- 줄거리: 선물로 찾아온 만남, 예정된 이별! 푸바오의 중국 귀환 일정이 결정되고, 사랑하는 이들의 아쉬움이 커져만 간다. 마침내 다가온 이별의 순간,푸바오의 행복을 위해 애써 담담해 보였던 강바오와 송바오 역시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헤어질 때를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고 애틋했던 그들 1354일, 그동안의 못다 한 이야기. 어떤 이별은 만남보다 특별하다
- 푸바오의 감정선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서 다큐+애니를 결합해서 만들어냈다고 하고요. 보통 푸바오가 나오는 방송은 예능적인 느낌이 강했다면 이 작품은 좀 더 시네마틱하고 깊이있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네요. 관객들이 감동적이라고 하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 어쩔 수가 없다 라는 작품은 소재가 독특해보였는데요. 중년의 가장이 회사에서 해고당한 후 '재취업'을 위해 본인보다 능력있어 보이는 지원자들을 하나씩 제거하는 이야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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