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뢰한 >의 감독이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배우 전도연을 생각하고 썼다고 한 요작품~! 예고편보면 배우들의 연기가 카리스마가 장난아니라서 기대감이 들었는데요.
그게 전부였더라고요 ㅠ^ㅠ 참고로 ott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답니다.
- 비리 경찰이었던 수영이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을 가게되는데 약속한 대금을 지불받지 못하자 빌런을 찾아나서는 내용이에요.
- 스토리는 진짜 빈약했고 별거 없었습니다. 여기에 느와르물로서 매력을 줄 수 있는 액션씬까지도 부족했고요 ㅠ^ㅠ 오로지 배우들의 연기력에만 의존하는 작품이었더라고요. 다행히도 전도연, 임지연, 지창욱이 각각 맡은 역할을 찰떡 소화해주어서 참고 볼 수 있었습니다.
- 솔직히 말해 캐스팅이 아까운 영화였습니다.
- 푸바오 이야기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많이 다뤄졌는데요. 이번에 영화판으로 나오면서 여러가지 변화를 줬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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