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난국의 사연이었는데요. 외도, 빚, 폭행까지;; 장난 아니었습니다.
사연속 주인공의 전 남편이 운동선수인데 해당 분야에서는 조금 알려지긴 했다더라고요. 24살 꽃다운 나이에 결혼했고 9년 만에 이혼을 결심한 거라네요. 큰아이가 태어난지 50일때 가족 여행을 갔는데 그날 남편이 차 안에서 자리를 비웠던 사이에 핸드폰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저런 황당한 문자를 보고 따져 물으니까 대답이 기가 막혔다더라고요. 아내가 출산한지 얼마 안 돼서 외로워서 외도를 저지른 거라고 호기심일 뿐이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