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들의 마음을 꿰뚫어 본다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 그는 딸 하빈과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과거에도 딸이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졌다고 의심하거나~ 계속해서 거짓말한다고 생각해서 취조를 해왔고 그게 갈등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01.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범인은 딸 장하빈?
얼마 후 cctv 속 용의자는 하빈과 다투었던 가출소녀 송민아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태수는 잠시 안심했지만 송민아가 용의자가 아닌 피해자라는 걸 알게 되죠. 그뿐만 아니라 민아의 친구로부터 송민아가 마지막에 만난 게 장하빈이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데요. 하빈이 송민아의 핸드폰을 훔쳤으며 그날 핸드폰을 건네주겠다고 만남을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딸이 수상했습니다. 그날 일부러 교통사고를 당해서 알리바이까지 만들려 했으니 말이죠.
블로그에서 더보기
#결말#원작#3회#2회#이토록친밀한배신자#장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