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주병진 신혜선에 심쿵했다가 마음 식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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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맞선녀 신혜선과의 포장마차 데이트가 3화 방송에 나왔는데요. 신혜선 변호사는 뭔가 연애에 능숙해 보였습니다. 비 오는 날 포장마차에 남자친구와 함께 오고 싶었다며 자연스럽게 ㅎㅎ말하기도요. 여하튼 주병진은 그녀가 편안해졌는지 마음속의 이야기도 꺼내는데요. 평소 식당에서 벽을 등지고 앉는다고 해요~ 뒤에 사람이 왔다 갔다 하면 불안하고 늘 적(?)들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했죠. 상처가 많았기에 생긴 습관일지도 모르는데요. 그런데 신혜선 변호사가 대신 막아주겠다고 했고 주병진은 심쿵 합니다. 힘들고 그럴 때 기댈 수 있는 배우자를 원했던 거 같아요.

01.주병진 신혜선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신혜선 변호사는 지금 헤어진 지 약 8개월 차에 맞선을 보러 나온 거라는데요. 주병진은 이별 후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 사람을 잊기 위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는 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봤죠. 그리고 전 남자친구와 2년사귀었다는 얘길 듣게 되고요. 말이 없어졌습니다. 신혜선은 해명을 시작하는데요. 사람 만나는데 신중하다 보니 헤어지고 나서 텀이 길다고 말을 덧붙입니다. 쉽게 만나지도 쉽게 헤어지지도 못한다고 누군가를 정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했어요. 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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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화가 아나운서까지?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은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부족함없이 자란 티가 마구났었죠. 아나운서 일을 했던 것도 보여주어 반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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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사랑할수있을까#주병진#주병진신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