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세 번째 맞선녀 김규리 씨가 등장했습니다. 그녀는 외모부터 시작해서 모든 게 반전의 연속이었는데요. 주병진이 보자마자 수려한 외모를 칭찬했고요. 30대냐고 물을 정도로 어려 보였는데 놀랍게도 그녀는 50대였고 54세라고 합니다. 66세인 그와 12살의 나이차로 이상적여보였죠.
- 피부관리, 운동 등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는데 주병진은 맞선녀가 자기 자신을 아낄 줄 알고 전반적인 인생 관리를 잘해온 거 같다고 감탄했어요. 이날 맑은 공기 마시면서 같이 골프 치고 하니까 안 그래도 좋았는데~ 맞선녀의 출중한 외모 덕분에 긴장해서 공이 잘 안 맞는 거 빼고ㅋㅋㅋ 1000% 만족한다고도 했죠. 이대로 세 번째에 애프터가 결정될 듯 보였어요. 그러나...
- 또다시 무언가에 실망한듯한 모습이 예고편에 나오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ㅠㅠ 아마도 돌싱에 자녀까지 있는거 들은듯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