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혁오 >의 리더인 오혁(31세)이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평소에도 사생활 노출하기를 원치 않던 그였기에 결혼식부터 예비신부에 대한 정보까지 전부 비밀에 부쳐졌는데요. 이에 한때 연남동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나왔던 모델 황지민(33세)이 아니냐는 추측만이 돌 뿐이었습니다. 14일 오혁은 평소 독실한 기독교였던 그의 바람대로 서울의 어느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현장 사진, 웨딩사진들이 나오면서 예비신부가 황지민임이 밝혀졌다고 해요.
예비신부 황지민은 모델로 패션화보, 광고를 찍어왔다고 하고요. 2018년도 썸데프의 < 원 플러스 원 >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고 해요. 서구적인 마스크를 가진 그녀인데요.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받았다고 하네요. 이후에도 다른 가수들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나 추가적으로 방송 활동을 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배우 한예슬(43세)이 유튜브 채널에서 드디어 남편 류성재(33세)를 공개했습니다ㅎㅎㅎ 전에 품절녀가 되었고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영상을 올린 적 있었는데요+_+ 연애할 때부터 남자친구라고 규정해둔 게 아니라 동반자로 생각해왔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미 소울메이트이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를 확실히 공표하고자 결혼을 했다고 말했죠. 왠지 자유로운 영혼의 그녀다운 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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