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방송 이후 나는 솔로 10기 영자, 정숙의 공개 싸움이 벌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서로 사과하면서 좋게 마무리된 줄 알았는데 또 다른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미스터 백김은 왜 본인을 선택해 주지 않았는지 묻는데요.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여기서 정숙 핑계를 대었습니다. 미스터 박, 백김에 대한 마음이 50대 50이었다고 하면서~ 그런데 정숙이 얼마 전에 백김 관련해서 둘 사이가 진전(?)이 있었다는 걸 언지를 주지 않았다면서 서운하다고도 했고 울고불고했기에 마음이 쓰였다고 해요.
나는 솔로 10기 정숙은 또다시 공개 저격을 했는데요. 본인 탓을 한 것이 속상하면서~ 뒤통수를 제대로 날린 거 같다고 했죠. 그녀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쏟아졌고요. 이분들 상당히 친하다고 들었는데 나솔사계만 안나왔더라면 이렇게 틀어지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