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추 재미나게 보셨나요? < 미운우리새끼 >에 구본승이 처음 출연했을 때 보고 놀랐던 게 생각납니다. 구본승은 90년대 변우석급 인기를 끌던 꽃미남이었는데요. 오만추에서도 여러 번 언급되었지만 훤칠한 기럭지는 물론 그만의 독보적인 마스크로 여심을 뒤흔들었습니다. 전성기를 누리던 그는 2000년대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리즈시절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지금도 멋지시지만 리즈시절 때가 참 넘사벽인 거 같습니다. 저도 어릴 때지만 기억이 나는데 신드롬급 인기였었어요. 정우성, 임상아 등이 캐스팅된 카페에서 일하다가 방송 관계자의 눈에 띄어 배우로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예능에 나온 지 2개월 만에 이름을 알렸고 < 너 하나만을 위해 > 1집 타이틀 곡으로 가수 데뷔까지 하게 됩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김숙은 나이 들면서 본인의 눈도 시술이 필요한 상태라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시술 상담을 같이 받아보겠냐고 자연스럽게 물었어요. 이래저래 고민을 많이 한 거 같았는데 주변에 구본승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 듯해서 일부러 데이트 코스를 이렇게 정했다더라고요. 시술 상담을 받던 중 구본승은 필러를 많이 맞아서 생긴 부작용이었다는 걸 고백하는데요. 눈두덩이 처짐이 노화에 의한 거냐는 추측이 많았는데 의외로 관리를 잘하려다가 생긴 해프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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