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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드디어 2화에 메기가 등장하였는데, 바로 창환이었습니다. 약간 마초남 분위기를 자아내며 조금 나이가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창환 직업은 셰프같지만 파일럿이라는 스포도 돌고 있습니다.

메기남 재질 관련하여 네티즌들은 서로 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판을 뒤흔들 만한 매력이 있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자마자 피렌체 스테이크를 직접 나서서 요리하는 등 주도적인 모습은 호감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현재 하늘에게 마음이 있는 상태인데요, 이러면 찬형과 삼각관계로 가지 않나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 데이트를 한 것도 아니고 더 지켜봐야 히겠죠.

확실히 다른 남자출연자들과 다른 면모를 보이는 메기남이었는데요, 과연 하트페어링 창환은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여 이미 형성된 관계에 파문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연애 예능으로 추천하는데, 개인적으로 브금만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봅니다. 핱시 감성 어디 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