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종류가 참 많은데요.
사람이 먹었을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음식 중에서도
반려견이 먹었을 때는 치명적인 경우가 있어서 이런 음식을
먹었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 강아지가 참치캔을 먹는 것은 위험하지 않음.
- 그러나, 고추 참치나 매운 맛이 들어간 음식은 용혈성 빈혈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참치캔에 포함된 기름은 강아지의 지방 분해 능력을 초과하므로 췌장염 발병 위험이 있음.
- 참치캔의 과도한 칼로리는 비만과 심혈관 질환, 피부 건강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강아지가 처음으로 캔 음식을 섭취할 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음.
- 알레르기 증상이 보일 시 즉시 동물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 함.
- 강아지가 포도, 청포도, 샤인머스켓 등을 섭취하는 것은 위험함
- 이러한 과일은 강아지에게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음
- 강아지가 씨앗이나 껍질을 조금만 섭취해도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 강아지가 포도를 섭취한 후에는 즉시 동물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함
- 강아지가 포도를 섭취하면 급성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음
-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으로는 매운 맛이 나는 야채류, 아몬드, 자일리톨 껌, 초콜릿 등이 있음
- 강아지가 이러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는 즉시 동물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함
- 강아지가 양파나 파를 섭취하는 것은 위험하다.
- 이러한 채소에는 이황화 n-프로필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반려견의 적혈구를 손상시킨다.
- 용혈성 빈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피곤함, 기력 없음, 입술, 잇몸 등의 창백함 등의 증상을 보인다.
- 용혈성 빈혈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적혈구가 파괴되어 심각한 빈혈에 빠지는 질병이다.
- 강아지가 양파나 파를 섭취한 후 식욕 없음,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 섭취량이 체중의 0.5% 이상이면 위험하다.
- 익힌 상태에서도 이황화 n-프로필 성분은 사라지지 않으므로 급여를 피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