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수리에 가장 핵심이 되는 부품은 메인보드입니다. 거의 60%이상의 문제가 여기서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제조사에 따라 메인보드에서 대략적인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LED나 코드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조립불량인 경우, 재조립을 통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는데요. 이외의 문제는 각 제조사, 유통사 AS센터에 보내야합니다. 오늘은 재조립 시 주의사항을 정리했습니다.
- 컴퓨터 수리의 핵심 부품은 메인보드이며, 대부분의 문제가 여기서 발생함
- 메인보드 제조사는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LED나 코드를 제공함
- 조립불량인 경우 재조립을 통해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됨
- 이외의 문제는 제조사나 유통사 AS센터에 보내야 함
- 재조립 시 주의사항으로는 CPU 체크, 서멀구리스 제거, SSD 확인 등이 있음
- 메인보드 보조전원 연결 여부도 확인해야 함
- CPU FAN 오류가 발생할 경우 케이블 체결 여부를 확인해야 함
- 드라이버 사용 시 나사 규격에 맞는 크기로 조절해야 함
- CPU 쿨러 하단의 서멀구리스 제거 후 새로운 서멀구리스 도포 후 조립해야 함
- 컴퓨터 사용 중 발생하는 오류는 CPU 교체, 새 컴퓨터 조립, 램오버클럭 설정 등에서 발생 가능
- 부팅이 안되거나 윈도우로 진입이 불가능할 경우, 바이오스 진입 후 업데이트 시도 권장
- 바이오스 진입은 제조사에 따라 F2버튼이나 Delete키를 연타하면 가능
- 무선 키보드 사용 시, 바이오스 진입이 실패할 수 있으므로 유선 키보드 사용 권장
-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USB에 bios 프로그램을 넣어 진행하며, USB를 메인보드에 연결한 채로 진행
- 바이오스 초기화는 메인보드 방열판 안쪽에 위치한 버튼이나 원형전지를 빼서 가능
- 바이오스 플래시백은 메인보드 공장초기화 과정으로, CPU 등 부품이 장착되어 있지 않아도 가능
- 컴퓨터의 메인보드는 CPU, 램, 그래픽카드 등의 부가장치를 작동시키는 베이스 역할을 함
- 메인보드의 건전지는 바이오스 업데이트, 시간 표시 등의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함
- 메인보드 건전지는 보통 3,4년 사용 후 교체 필요
- 메인보드 건전지는 PCI 슬롯 사이에 위치하며, 그래픽카드에 가려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음
- 메인보드 건전지 교체는 간단한 작업으로, 새로운 건전지를 장착 후 바이오스 세팅 등을 진행하면 됨
- 메인보드 건전지 교체 후에는 바이오스, 윈도우 시간 설정 등을 다시 해야 함
- 메인보드 건전지 교체가 필요한 경우, 우선적으로 체크해보는 것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