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되면 느껴지는 그 찬바람, 어디서 들어오는 거지?"
문틈, 창문 틈새로 스며드는 냉기, 생각보다 강력하죠!! 아무리 난방을 틀어도 이 틈새 바람을 막지 않으면 실내 온도는 금방 떨어지고, 난방비만 펑펑 낭비되죠.
그래서 오늘은 냉기 차단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틈새 바람 막이 DIY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간단한 재료와 조금의 노력만 있으면 해결할 수 있어요.
집안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면서도 전기요금을 확 줄일 수 있는 방법과 함께 베란다방 확장 후기도 함께 소개할게요
- 겨울에도 아파트 베란다 인테리어를 포기하기 어렵다면 베란다 창에 절연 필름이나 특수절연재로 외풍 차단, 두꺼운 커튼이나 블라인드 설치 추천드려요
- 열 손실 방지를 막아주는 뽁뽁이는 쉽게 자를 수 있고 셀프 시공 가능합니다
- 창문 유리에 유리 시트지를 부착하여 열전달 차단하는것도 좋습니다
- 그 외에 외풍 막는 창문 씰링이 낡았다면 교체하고 아파트 베란다 새시 상태에 따라 접착 타입이나 스트립 타입을 선택해보세요
- 따뜻한 야외 가구 배치로 베란다 홈카페 유지 및 휴식 가능하게 꾸며보세요
- 2년전 리모델링 시공 하면서 샤시 일부만 교체로 외풍차단 시도했어요
- 주방창 교체로 외풍차단 효과와 미적인 부분도 깔끔해져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 사용하다보니 전체 샤시 교체를 하지 않은 것을 후회되면서 다이소에서 다양한 외풍차단 용품을 눈여겨 보게 됐어요
- 외풍차단 용품으로 틈새바람을 막아주는 문풍지판이 효과적이었어요
- 베란다방 확장 후 외벽 단열과 샤시 교체로 만족하고 있지만 많이 춥다고 하는 올해는 창문으로 들어오는 냉기차단을 위해 에어캡 시공을 할까합니다
- 샤시 교체 계획이 없다면 틈새막는 셀프시공으로 에너지절감 추천드려요
- 베란다 확장과 단열 공사 후, 식탁을 베란다 방으로 이동후 사용중입니다
- 주방에서 사용했던 싫증난 식탁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 작업 공간, 창작 활동 공간, 공부책상 등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 널널한 6인용 식탁이라 필요한 자료나 도구를 테이블 위에 배치하여 사용하니까 편하고 확장과 단열, 샤시교체로 따뜻해진 창가에 배치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소통 가능한 티타임 공간으로 활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 가끔쓰는 작업 용품은 라탄 바구니에 담아 정리하면 식탁위 공간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