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웨스팅하우스사와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되었습니다. 이로써 K-원전의 가장 큰 걸림돌이 사라졌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해외 원전 수주전에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오를만하면 떨어지던 원전이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상승할 수 있을지 지켜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대장주이지만, 매출은 기대만큼 크지 않음
- 두산에너빌리티는 NSSS, BOP, Turbine 등 원자로 핵심 설비를 생산함
- 원전 매출 비중은 10~20%로 추정되며, 향후 증가 가능성 높음
- SMR, 풍력, 수소 등 신사업을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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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R은 소형 모듈형 원자로로, 모듈 형태로 제작되어 설치와 운영이 용이함
- SMR은 대형 원전 대비 비용 절감, 지리적 제약 극복, 안전성 등이 강점
-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SMR에 투자하면서 SM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원전 주기기, 풍련, 수소 사업 등 발전 설비 사업 영위
- 두산밥캣의 인적분할 이슈로 시끄럽지만, 두산에너빌리티는 실질적 수혜주
- 비에이치아이는 화력발전소 주기기 생산 기업으로, SMR 관련주로 평가되지만, 원전 매출 비중은 낮음
- 우진엔텍은 발전 사이클 전반의 계측 및 정비 사업 수행 기업으로, 고리 1호기 해체에 참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