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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 인플루언서 보노입니다. (맞팬 100%)
주식, 채권, 코인 가리지 않고 투자합니다.
산업 + 펀더멘털 + 차트 분석 기반 투자자이자 트레이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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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이걸 몰랐다니... 첫 자동 수입 지급 그동안 몰랐다. 지급 조건이 맞지 않아 자동 출금되지 않았다는걸... 올해 처음으로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을 자동 지급받았다. 난독증이 있는 건지.. 그동안 애드포스트에 적힌 문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나 보다. 게다가 작년까지 수입 지급 설정 금액을 1,000만원으로 설정해둔 상태였다. (무슨 깡으로?) (나만 빼고) 다들 알겠지만, 전월 기준 잔액이 다음 달 25일쯤 입금되는 구조다. 물론 수입 지급 설정 금액 이상일 때 한정이다. 예를 들어 1월 31일 기준 잔액이 48,240원이라면 최소 금액 50,000원 이하라 자동 지급은 불가하다. 여태 이걸 몰라 애꿎은 '애드포스트 스마트봇'만 괴롭혔다. 1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25년 1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총 186,645원이다. (8.8% 떼면 170,228원) 지난달보다 2만원 이상 상승했다. 클릭률(CTR)은 변화 없다. 0.2~0.25%로 비슷한 수준이다. 총 540회 클릭에 180,585원이다. 클릭당 수입은 약 334원이다. 1클릭당 평균이 300원이라고 하니 평균보다 살짝 높은 수준이다. (경제 블로거라 그런 듯) 조회당 광고노출은 24년 12월 1.58회 25년 1월 1.71배 정도다. 일반화하긴 어렵겠지만, 조회당 광고노출이 높을수록 컨텐츠 집중도가 높았다 추측할 수 있다. (끝까지 내려봐야 광고가 더 많이 노출...
오렌지보드로 주식 공부하는법 오렌지보드: 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플랫폼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증권사 리포트, 각종 주식투자사이트 등 주식 정보는 참고 넘친다. 그러나 그중 신뢰할 만한 정보를 찾기는 사실 쉽지 않다. 불법 리딩방, 선취매, 거짓 정보 유통 등 돈이 된다면 무슨 일이든 벌어지는 곳이 바로 주식시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같은 선량한(?) 주식투자자에게는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오렌지보드는 누적 회원 수 3만명, 파머 수는 200명에 달한다. 컨텐츠도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예전에 오렌지보드를 알았지만, 가끔 무료로 제공되 글만 보다가 최근에서야 제대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오렌지보드의 기능을 하나씩 살펴보자. 관심종목 관리: 마이어카운트 '마이어카운트'에서 관심종목을 관리할 수 있다. 우선 관심종목을 추가한다. 그러면 파머가 발행한 기업분석 리포트와 IR, 종목뉴스, 공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내 종목에 대한 고수의 뷰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종목도 관리할 수 있다. 관심그룹으로 구분해 용도에 따라 맞춤 설정 가능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종목 추가'를 1개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번에 여러 개 등록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만들어 주세요!) 고수 따라잡기: 고수의 계좌 다음으로 고수의 계좌 기능이다. 이래도 되나 싶을 ...
딥시크 충격... 주도주 교체?? 딥시크 충격으로 AI 반도체는 하락, 네이버 등 소프트웨어는 크게 상승했다. 과연 이 흐름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목차 1. 딥시크 충격 2. AI 하드웨어 > AI 소프트웨어 3. 매출 및 재무 4. 네이버(NAVER) 주가 전망 5. 2분 요약 딥시크 충격 아니길 바랬다. 하지만 딥시크(Deep Seek) 충격은 한국 시장도 피하지 못했다. SK하이닉스를 필두로 HBM 관련주들이 크게 하락했다. 작게는 5% 많게는 10%까지 하락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보유 중이던 피에스케이홀딩스도 나머지 물량을 모두 정리했다. 다음 주에 바로 반등할 수도 있지만, 그동안 가파르게 올랐으니 쉬어갈 수 있겠다 싶었다. 설 연휴 동안 관련 뉴스를 지켜보니 조정이 짧게 끝나진 않을 것 같다. 당분간 AI 하드웨어보다는 네이버 같은 소프트웨어 관련주에 주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AI HW에서 AI SW로 주도주 교체? AI 소프트웨어가 주도주가 될 수 있을까? 일단 미국 상황을 보자. AI 하드웨어로 대표되는 엔비디아는 추세선을 이탈했다. 거래량이 급증하며 추세가 깨진 상황이라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AI 소프트웨어 관련주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메타가 강세를 나타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흐름은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반도체, 전력기기 등...
빗썸 vs 업비트 이자 및 거래 수수료 비교 이자 비교: 빗썸 vs 업비트 작년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되면서 원화 예치금에 대한 이자가 지급되고 있다. 즉, 코인 거래소에 원화를 예치해두면 은행처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자 = 예치금 이용료) (이전에는 거래소가 이자를 독차지했다고 함) 생각보다 이자가 나쁘지 않다. 우선 빗썸부터 살펴보자. 빗썸은 세전 기준 연 2.2%의 이자(예치금 이용료)를 지급한다. 분기별로 정기 지급 또는 즉시 지급 중 선택 가능하다. 나는 받을 수 있는 이자가 보이면 즉시 받는 편이다. 지급받지 않은 이자는 예치금에 포함되지 않는다.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매일 받아야 한다. 업비트 이자도 살펴보자. 업비트는 연 2.1%로 빗썸에 비해 0.1% 낮다. 사실상 큰 차이는 없다. 중요한 차이는 '즉시 지급' 여부다. 빗썸은 즉시 지급이 가능하지만, 업비트는 불가능하다. 얼핏 작은 차이처럼 보인다. 그러나 기간이 길어지면 결코 무시할 수 없다. (복리이기 때문) 1년은 별 차이 없다. 하지만, 금액이 커지고 기간이 길어지면 차이가 점점 커진다. 조금이라도 이자를 많이 받으려면 빗썸에서 즉시 지급을 이용해 보자. 빗썸에서 실제로 즉시 지급으로 이자를 받아보았다. 엄연히 이자라 15.4%의 소득세가 발생한다. 쌓인 79원 중 10원을 소득세로 내고 69원을 지급받았다. 거래 수수료 비교: 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