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코인 거래소는 빗썸과 업비트다. 오랜전부터 업비트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 빗썸의 공격적인 이벤트와 함께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수수료, 스테이킹, 이자 등 모든 면에서 빗썸을 앞서나가고 있다. 어떤 거래소를 선택하면 좋을지 판단해보자.
- 빗썸과 업비트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원화 예치금에 대한 이자 지급
- 빗썸은 세전 기준 연 2.2%의 이자를 지급하며, 분기별로 정기 지급 또는 즉시 지급 선택 가능
- 업비트는 연 2.1%의 이자를 지급하며, 즉시 지급은 불가능
- 빗썸은 0.04%의 수수료를 부과하며, 수수료 쿠폰 등록 시 0.25% 부과
- 업비트는 0.05%의 수수료를 부과하며, 예약 주문 시 0.139%의 수수료 부과
- 빗썸은 즉시 지급 가능한 이자 수취와 예약 주문과 지정가 주문의 수수료 동일 등의 장점 보유
- 빗썸과 업비트는 모두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함.
- 스테이킹은 코인으로 얻는 이자로, 서비스 형태에 따라 자유형과 고정형으로 나뉨.
- 빗썸은 고정형 스테이킹 상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
- 빗썸은 이더리움, 솔라나, 세이, 코스모스, 폴리곤 등 총 5종의 상품을 출시함.
- 자유형은 입출금이 자유로워 단기 투자에 유리하며, 고정형은 일정 기간 입출금이 제한되어 장기 투자에 적합함.
- 세이(SEI) 스테이킹을 업비트에서 빗썸으로 이동 후, 빗썸에서 스테이킹을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