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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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이의 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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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더 마스터 시승기, 고급스러운 실내

어제에 이어 빠르게 실내편 공개합니다. 외관을 못보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리하시면 이동하구요. https://blog.naver.com/bluetearsh/221707676210 완전하게 재탄생한 기아 모하비 더마스터 시승기 (외관편) 모하비 더 마스터. 11년전 첫 등장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정통 국산 SUV. 친구인 베라크루즈는 시대와... blog.naver.com 고급스러우며, 정갈하고 세련되기까지 한 모하비 더 마스터의 실내 같이 보시죠. 시승차량은 베이지와 블랙이 조합된 실내 컬러 였습니다. 특히나 화이트톤에 가까운 시트색상은 고급스러움은 물론 화사하고 매우 깔끔한 실내를 연출하는데 큰 몫을 하는듯 합니다. 다만, 이염등의 유지관리 측면에서는 불리하겠지요. 운전석 도어를 열고 만나는 모하비 더 마스터의 실내(운전석)는 한마디로 "고급지다" 라고 정리하겠습니다. 일전의 모하비들(?)의 실내 느낌은 매우 노숙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하비 더 마스터는 완전히 탈바꿈을 하였죠. 젊은 아빠들까지 끌어들 일 수 있는 인테리어 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수평적인 라인배치로 실제보다 넓직해보임은 물론 안정적인 느낌까지 전달해주죠. 적당한 사이즈의 핸들은 손에 잡히는 가죽의 느낌이 좋구요, 에어백부분을 입체감있게 만든것도 좋습니다. 4개의 스포크로 구성된 핸들은 조향감 자체도 매우 우수했습니다. 단, 가죽이 아닌 우레탄 성형으로...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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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게 재탄생한 기아 모하비 더마스터 시승기 (외관편)

모하비 더 마스터. 11년전 첫 등장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정통 국산 SUV. 친구인 베라크루즈는 시대와 함께 사라졌지만, 기아 모하비는 더 마스터 라는 이름을 달고 새롭게 찾아왔습니다. 바디온프레임, 두툼한 통 쇠때기 뼈대를 아래에 깔고 그위에 차체를 올린 차량. 한마디로 프레임바디SUV. 11년이란 세월을 보내며 사골이란 오명아닌 오명을 쓴 모하비 더마스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이차는 11년의 전통이 쌓인 사골이아닌 오랜명맥을 이어오는 차량 이라 부를만 하다 라는것 입니다. 모하비 더 마스터 시승기 외관 익스테리어부터 시작합니다. 외관에서 풍기는 포스는 실로 대단합니다. 어딜바도 깍두기 같은 절도있는 직각의 모습을 한 모하비 더 마스터. 기아자동차의 상징과도 같은 호랑이코 그릴에 미래적 디자인의 헤드라이트, 그것에 더해 잘 버무려진 세련된 주간주행등(방향지시등겸).. 헤드라이트와 컨셉을 같이 하는 하단의 안개등과 기아차 엠블럼이 아닌 모하비만의 뱃지. 이차는 기아자동차 SUV라기보다 모하비라는 독자 브랜드 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듯합니다. 대부분 선이 굵은 수직 수평의 선을 배치해 강인한 이지미를 뿜어내면서도 버티컬큐브 라는 디자인언어로 조합시킨 헤드라이트가 더해져 그릴전체가 통일성있는 하나의 모습으로 보일뿐만 아니라 뭔가 미래지향적이다 라는 느낌도 들게 합니다. 라이트부터 그릴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듯한모습 확인 되시죠? ...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