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챌린저
2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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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이의 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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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를 용접해 만든 닷지 챌린저. 미국인들은 원래 이렇게 자유로운 영혼인거야?

자동차 인플루언서 봉팔이 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ㅠㅠ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주말엔 가볍고 재미난 이야기가 좋지요^^ 멀리 아메리카 땅에서 참 특이한 차량이 있어 보여드립니다. 도대체 양인들의 자유로운(?) 발상은 어디까지 일까요?ㅎㅎㅎ같이 보시죠 사진 : 카스쿱스 처음 카스쿱스에서 기사를 접하고 '이게 뭐야?' 라고 지나쳤었습니다. 몇번 더 보다보니 참 특이하다 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ㅎㅎ 차량의 외부 패널이 없습니다. 몸이 없는 고스트 차량? 또는 초 경량화를 실현한 극강의 머신? 입니다. 이 차는 차량의 내부 부품을 제외하고는 외부 판넬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제목도 신기하죠? 노바디, 노프라블럼. 몸이없어! 문제도없어! 사진 : 카스쿱스 2009년형 닷지 챌린저 차량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 차량은 실제 차주가 있으며 심지어 판매를 위해 매물로 내놓은 차량 입니다. 오직 쇠파이프를 용접해 만든 외부 패널로 제작되어 엄청난 경량화를 실현한 닷지 챌린저 입니다 ^^ 사진 : 카스쿱스 원래의 차량에 달려있던 외부적인 부품은 전면 헤드라이트 부분과 후드위에 존재하는 스쿱, 전면윈드쉴드, 그리고 후면의 테일램프와 타이어가 유일합니다. 2009년형 닷지 챌린저 이지만, 판매자는 2018년형 챌린저에서 스왑한 3.6리터 V6 엔진을 장착 하였다고 하네요. 이 말이 사실이라면 엔진 출력은 305마력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사진 :...

202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