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전 어린이 > 음식/간식아기 나물 반찬 만들면서 아기국까지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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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반찬 만드는게 참 어렵게느껴질 때가 있어요. 국과 반찬 두가지 모두 다 하려고 하면 사실 한숨부터 나오기도 하는데요 저는 아기콩나물 무침 만들면서 국을 한번에 끓이고,
시금치 나물도 한번에 국을 같이 끓이는 쉬운 레시피를 이용하고 있어요

01.돌아기반찬 13개월 아기식단 콩나물무침 국 한번에 만들기

- 13개월 아기식단으로 콩나물무침과 국을 추천
- 아기 콩나물 무침 재료는 콩나물 340g, 대파 1/2줄, 물500g, 참기름 1스푼 , 깨 한꼬집
- 아기 콩나물국 재료는 국산 무농약 콩나물 사용
-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내고 콩 껍질을 잘 분리해 세척
- 국에 넣을 물은 500g 준비, 윗부분은 증기로 찔 예정이므로 물이 적어도 괜찮음
- 콩나물국이 끓으면 밑부분에 있던 콩나물을 건져내고, 남은 국물에 대파를 넣어 마무리
- 건져낸 콩나물은 따로 물에 씻지 않고 한 김 식힌 후 참기름 넣어 조물조물 무침
- 아기 콩나물무침은 무염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소금이나 간장은 넣지 않음
- 아기 콩나물국에 두부를 넣어 함께 끓여도 잘 어울릴 것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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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개월 아기식단 아기시금치무침 된장국 한번에 만들기 유아식반찬

- 16개월 아기식단으로 아기시금치무침과 시금치된장국을 준비함
- 포항초나 남해시금치를 사용하며, 뿌리부분도 사용 가능
- 쌀뜬물을 이용해 된장국을 끓이면 재료끼리 더 잘 어우러짐
- 시금치 데치는 시간은 1분 혹은 1분 30초 정도가 적당
- 건져낸 시금치는 물에 씻지 않고 그대로 사용
- 국에 사용할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건져내어 무침으로 만듦
- 건져낸 시금치로 된장국을 끓일 때는 명태포와 다시마를 넣고 5분 이상 끓임
- 국과 무침을 한번에 준비하면 아기식단 준비가 간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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