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를 뛰어넘은 인구수, 서울시를 경계로 북쪽과 남쪽으로 나누어져 있는 지리적인 문제 등 여러 이유로 경기도는 최근 여러가지 변화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얼마전 끝난 총선과도 큰 연관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경기도 변화라면
(1) 5월 1일 평화누리특별자치도라는 이름이 정해진 경기북도의 분도와
(2) 총선 때 국민의힘이 공약으로 내건 김포시의 서울편입
이었습니다.
해당 변화들이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그리고 김포시 서울편입 같은 경우는 당시 테마주들 주가가 급등하기도 하였는데 어떤 종목들이 올랐는지도 함께 정리해보았습니다.
- 5월 1일 경기도에서 경기북도 분리정책을 발표하면서 경기북도의 새이름으로 평화누리특별자치도를 발표하였음
- 새이름 발표후 경기도 반대청원에 3만명이 동의를 하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음
- 여러 이유가 있지만 핵심은 북한을 연상시키는 단어가 부동산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임
- 논란이 커지고 있는 만큼 재검토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짐
- 여권에서 제안한 '김포 서울 편입' 이슈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이슈화됨
- 국민의힘은 특위를 발족하여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
- 김포 관련주 테마가 부동산 시장과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음
- 김포가 서울에 편입되면 땅값과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
- 김포 소재 회사들의 자산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
- 김포 서울 편입 관련주는 모두 김포에 사무실이나 공장이 있음
- 주가가 크게 오른 종목들은 코아스, 누리플랜, 앱코 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