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산업이 발전할수록 전력 공급은 이슈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AI 산업은 큰 규모의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대규모의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원자력 발전소를 계속하여 짓는 것은 환경이나 리스크 측면에서 여러 부담이 작용합니다.
그래서 AI 산업이 발전하면서 조그만 규모로 지을 수 있는 SMR 소형원자로 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양대산맥 TOP2 종목이 있어 소개해보겠습니다.
- 뉴스케일 파워는 소형 모듈 원자로 기술을 개발하는 에너지 기업
- 최근 1년간 주가 상승률은 약 500%로, 12월 19일 주가는 19.11달러
- 최근 주가 하락은 GE Vernova와의 경쟁 우려와 정부 정책 변경 가능성 때문
- 뉴스케일 파워는 세계 최초로 NRC 설계 인증을 받은 SMR 기술 개발 회사
- 대표 제품인 VOYGR SMR은 77MW급 모듈형 원자로로, 고객의 필요에 따라 확장 가능
- SMR 기술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음
- 뉴스케일 파워는 두산그룹과도 협력하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핵심 부품 공급
- 뉴스케일 파워의 주가는 변동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함
- SMR 기술의 상용화 일정은 규제와 비용 문제로 지연될 가능성이 있음
- 미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나 지원 예산 삭감 등 정책적 변화가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OKLO는 SMR이라 불리는 소형원자로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 OKLO의 주력 제품인 "오로라 파워하우스"는 액체 금속 냉각 고속로를 활용한 소형 원자로
- 오로라 파워하우스는 15~50MW 용량으로 설계되어 빠르게 구축 가능하며, 냉각수 없이 효율적인 전력 공급 가능
- OKLO의 주가는 12월 18일 종가 기준으로 18.38달러, 2024년 동안 약 73.40% 상승
- OKLO의 리스크 요인으로는 규제 장벽, 수익성 불확실성, 기술적 도전, 러시아 우라늄 시장 영향 등이 있음
- OKLO는 AI 산업의 전력 수요 급증과 소형모듈원전(SMR) 기술이라는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
- OKLO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현재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어 뉴스에 주가 변동성이 크다는 위험성이 있음
- OKLO는 아직까지는 높은 변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고위험 고수익 투자처로 분류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