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탕끓이는법
37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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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대구탕 끓이는법 제철 맑은 대구 지리탕 끓이는법

생대구탕 끓이는법 맑은 대구탕 끓이는법 마트에 갔더니 대구가 나오기 시작했는지 진열대에 떡~하니 누워있더라고요. 12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하니 지금 막 나오기 시작했나 봐요. 반가운 마음에 한 마리 집어 왔어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딱 어울리는 대구탕 끓여먹으려고요~ 생대구탕 끓이는법 포인트는 시원한 국물 맛에 있어요.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무는 필수로 들어가고 조개류를 같이 넣고 끓여주면 끝나죠~ 오늘은 맑은 지리탕으로 끓여볼 건데요. 매운탕도 맛있지만 맑게 지리로 끓여서 먹으면 깔끔한 맛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대구살 찍어 먹을 간장소스 만드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얼큰 시원한 국물이 매력적인 생대구탕 끓이는법 시작해 볼게요~ 1 큰 술=밥숟가락 *재료 생대구 1마리 무 1/4개 대파 1대 콩나물 1줌 홍합 100g 바지락 100g 오만둥이 조금 다진 마늘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참치액 1 큰 술 (부족한 간은 소금 추가) 재료 손질 손질한 대구 사 왔어요. 물에 깨끗이 헹궈주고 비린내 제거를 위해 핏기 있는 부분 솔로 살살 문질러 제거해 주고 지느러미는 가위로 잘라주세요. 오만둥이, 이리, 바지락도 깨끗이 씻어 주세요. 오만둥이는 미더덕과 비슷하게 생기고 맛도 비슷해요. 넣으면 시원하고 향긋한 바다향이 나서 해물탕에 자주 사용되는 재료에요. 곤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사진에서 보이는 고불고불한 건 이리에요....

20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