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에서 시작된 2년간의 세계일주, 그 마지막 도시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였다. 물론 그 뒤로 발렌시아를 거쳐 방콕에 머물기는 하나 이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여정이었으니 리우가 우리가 계획했던 세계일주 여정의 실질적인 마지막 도시인 셈이다. 마지막 일정이라는 묘한 감정, 불안한 치안 속에서도 아름다운 풍경, 멋진 야경 등 리우만이 가지는 분위기를 전해드린다.
구원의 예수상
빵산 일몰 & 리우 야경
셀라론 계단
리우의 마지막 밤
굿바이! 이파네마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