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문명의 유적이 한가득 있다보니 가볼만한곳들이 정말 많다. 그 중에서도 카이로와 룩소르, 아스완 지역에서 꼭 가볼만한곳 그리고 나일강 크루즈와 열기구 같은 특별한 체험을 소개해놓았다. 이집트 여행 계획을 하고 계시다면 참고하시길 바란다.
이집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 장소! 이왕간김에 기자 피라미드군 근처에 숙소를 잡아 아침과 저녁 마다 스핑크스와 피라미드를 볼 수 있으면 좋다. 쿠푸왕 피라미드 내부 입장도 추천드리고, 낙타 투어도 해보면 좋다. 단 가격 흥정은 필수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이집트 수도 카이로에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이외에도 가볼만한곳들이 정말 많다.그중에서도 시내 중심에 있는 시타델과 재래시장인 칸 엘칼릴리 시장은 필수 코스이다. 카이로 시타델은 십자군 전쟁 때 아랍의 영웅 '살라딘'이 세운 것으로 유명한 곳이고, 칸 엘 칼릴리 시장은 1382년부터 중세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250년의 역사를 가진 엘 피샤위 카페도 꼭 방문해 보시길!
블로그에서 더보기 룩소르는 이집트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다양한 고대 유적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거대한 두 개의 신전, 룩소르 신전과 카르낙 신전은 필수 코스!
룩소르 신전은 파라오 왕권 강화를 위해 사용되었으며, 현재의 모습은 기원전 1400년경에 지어졌다. 카르낙 신전은 약 2000년에 걸쳐 증축된 이집트 최대 규모의 신전이다. 두 신전 모두 규모와 보존 상태, 역사적 가치가 뛰어나며, 가이드와 함께 관람하면 더욱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이집트 여행에서 룩소르와 함께 아스완은 중요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왜냐면 근처에 아부심벨이 있기 때문! 아부심벨 신전은 람세스 2세 때 만들어진 암굴신전으로 유명한데 그 규모와 완성도가 최고수준이다. 그리고 나일강 크루즈를 즐기는 것도 좋다. 2박 3일 동안 룩소르까지 이동하며, 나일강 유역 유적지들을 둘러보고, 크루즈에서 식사나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이집트 여행 중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룩소르에서 열기구 체험을 추천드린다. 사실 한국에서는카파도키아만큼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룩소르 열기구 투어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좋은 투어 중 하나이다.룩소르 열기구 투어는 서안 지역에서 진행되며, 새벽에 출발하는데, 이집트 유적지를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나일강과 함께 일출을 보는 경이로운 경험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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