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작가 책먹는여자입니다. 나트랑에서 버스로 2시간 걸리는 뚜이호아 가보셨나요? 영어도 잘 통하지 않은 곳입니다. 대신 현지인 속에서 조용해서 보낼 수 있어요. 나트랑 물가보다 저렴하고요.
- 나트랑 해변에서 아침 산책 후 짐 싸기 시작
- 오늘은 뚜이호아로 이동하는 날
- 나트랑 해변은 걷기 좋고, 모래도 곱다
- 사타호텔에서 4박, 조식 포함 2만 원대 가격
- 매일 바뀌는 쌀국수로 속을 풀었다
- 냐짱-달랏 이동 시 vexere 미니밴 이용, 숙소까지 데려다준다
- 나트랑 한달살기 종료, 달랏vexere 벤 이동, 달랏 한달살기 시작
- 다낭이 최종 목적지, 버스 이동으로 평소 안 가본 지역도 추가
- 디지털노마드인 저자가 베트남 한달살기 중 나트랑에서 뚜이호아로 이동함
- vexere 미니밴을 이용해 2시간 30분 만에 숙소 도착
- 도착 후 아고다 앱으로 도착시간을 보냈으나, 도착이 예상보다 빨라 주인을 기다림
- 숙소는 3박에 4만 원 정도로 예약, 냐짱의 1박 1만 원짜리 숙소보다 10배 나음
- 숙소의 열쇠가 맞지 않아 약 40분을 허비하고 방을 업그레이드함
- 방은 엘리베이터가 없어 캐리어를 혼자 들고 올라와야 함
- 뚜이호아에서의 첫 끼는 닭고기 전골을 선택, 평점이 높아 기대가 됨
- 영어가 통하지 않아 파파고 번역기로 주문, 맥주도 직원이 마트에서 사다 줌
- 베트남에서 한 달 살기 중, 하루 식비로 약 8,680원 사용
- 채소를 듬뿍 먹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느낌
-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은 숙소에서 일하며, 밥과 카페 방문에만 외출
- 베트남 여행 경험을 에세이 책으로 쓰는 중
- 종이책 대신 전자책을 써볼 계획
- 여행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 중에도 글을 쓰고 싶다고 밝힘
- 11월에 재능기부 특강으로 '여행에세이 쓰는 법'과 '여행 전자책 10권 출간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
- 2025년에 여행에세이 공저 2기 여행작가 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
- 여행작가 뚜이호아에서 3박 4일 중 2일 차 진행 중
- 짜오롱을 먹기 위해 동네 구경 시작, 조용하고 사람 없는 거리 발견
- 현지인이 먹는 음식점에서 짜오롱 주문, 누룽지 같은 것도 함께 제공
- 숙소 주변에 마트가 없어 10분 정도 걸어서 빈 마트 방문
- 빈 마트에서 물, 생리대, 사과 등 구매, 총 비용은 약 9000원
- 빈마트 앞에 있는 vp bank에서 트래블로그로 약 40만 원어치 환전
- 숙소 근처에서 볶음밥 섭취 후 해변 산책, 사람이 거의 없어 무서움 느낌
- 숙소는 레터스 홈스테이로 예약, 비용은 3박에 4만 원
-살라 비치클럽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글 쓰기, 비용은 약 2200원
- 베트남 뚜이호아는 나트랑에서 2시간 30분 거리에 위치
- 한국인이 거의 없어 베트남을 느낄 수 있는 곳
- 호치민에서 붕따우로 이동하는 데는 약 4시간 소요
- 호치민에서 일주일 동안 체류하며 약 9만원 지출
- 꾸이년에 방문했지만, 뚜이호아에 대한 그리움 지속
- 베트남 여행 에세이 출간 예정, 나트랑/뚜이호아/꾸이년 에세이와 다낭/후에/호이안 에세이
- 디지털노마드의 나트랑 한달살기와 떠나보면 알지 출간
- 2025년 여행에세이 공저 2기 여행작가 되기 프로젝트 진행 중
- 11월 재능기부 특강으로 책먹는여자의 여행에세이 쓰는 법 강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