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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1월 디지털노마드 일상 <책먹는여자 추천도서> 디지털노마드의 캐리어 저자 최서연 출판 책먹는살롱 발매 2024.12.05. 치앙마이 수영은 핑계고 저자 최서연 출판 책먹는살롱 발매 2024.11.24. 디지털노마드의 나트랑 한달살기 저자 최서연 출판 책먹는살롱 발매 2024.04.30. 감기에 걸리면 아침부터 뜨끈한 게먹고 싶어진다. 장어 죽을 판다고 해서 갔는데 이틀 연속 문을 닫았다. 껌땀읏번 다낭 맛집에서 닭죽 55K를 먹었다. 양도 많고, 먹다 보면 몸에 열이 쫙 올라온다. 추천! 껌땀웃번 132 Nguyễn Văn Thoại,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거짓말처럼 1월부터 다낭 날씨가 달라졌다. 12월의 우기 넘 힘들었지말입니다. 해변 산책도 해주고. ▶다낭 평점 4.9 쿨스파 미케비치 마사지 문카페 구글 리뷰가 좋아서 갔지만, 테이블이 낮아서 좌석이 불편했고 흡연자들 때문에 불편했다. 타이핑 작업은 안했고 1월 눈독 선정도서 읽고 왔다. ▶ 다낭 힐튼 뷔페 금/토 이용권 송콩호텔 근처 먹을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구글 리뷰도 좋아서 와봤다. 와~ 다낭 음식값 저렴한 곳이 은근 많다. 조개탕 50K 치킨라이스 40K 두 개 오천 원이라니.. 물론 맛도 좋다. 여긴 한 번 더 갈 거다. Quán ăn chi 227/8 8 K 227 Nguyễn V...

호이안 한달살기 진짜 심했다. 어젯밤부터 시작된 비가 오전까지 이어졌다. 점심때면 그치겠거니 했는데 요지부동. 진짜 베트남 우기 지겹다. 싫기도 하고. 무엇보다 추위를 싫어하는 나에게는 쥐약이다. 집에 두고 온 전기장판이 그립다. 오전에는 일 좀 하고, 비가 그치지 않길래 점심은 쌀국수 라면을 끓였다. 어제 한국 컵라면을 먹었는데 속이 좋지 않았다. 라면이 몸에 받지 않기는 한가보다. 비상용으로 먹으려고 사놓은 인스턴트 쌀국수는 뜨거운 물에 넣기만 하면 된다. 약 500원 정도. 맛은 먹을만한. 비가 계속 오길래 나가지 말까 생각했다가 숙소에 있기 답답해서 우비를 뒤집어쓰고 하이랜드로 나왔다. 라떼 65K. 오늘은 PDF 요약본 3개 읽었고, 인스타그램 독서 계정도 만들어서 영상도 하나 올렸다. 지금처럼 해서는 안 된다. 내년에는 뭔가 다른 걸 해야 한다. 답답한 마음에 평소 안 읽는 분야 책도 보면서 구상 중이다. 점저로 한식을 먹으려고 했건만 오후 5시에 시작한다고 한다. 퍼틴에서 볶음 쌀국수와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저녁 산책도 물 건너갔다. 요즘 완전 나태 끝판이다. 아니면 내가 가만히 있지 못해서 쉬는 법을 잊어버린 건가. 여행 90일이 넘어갔는데, 향수병이라기보다는 적정선으로 3개월 안에 마무리하는 게 좋겠다. 거기에 비까지... 추위도... 아. 발 시려. 12월 베트남 숙소에서 패딩 입고 양말 신고 잠옷 안...

디지털노마드 책먹는여자 켄싱턴 리조트를 처음 이용해 본 것은 설악산에서였다. ↓↓↓ 켄싱턴 호텔 설악에서, 영국을 느끼다. 호텔 조식 굿! 설악산 케이블카 타기 설악산 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이, 켄싱턴 스타 호텔이다. 조식, 웰컴 드링크 포함 12만원 정도이다... blog.naver.com 하동 켄싱턴 하동 뚜벅이 일주일 살기 쌍계사 세계차엑스포 팥죽 켄싱턴리조트 야생차밭 산책 뚜벅이 디지털노마드 책먹는여자 하동 일주일 살기 7일차 5.1~5.8 안녕하세요. 디지털노마드 뚜벅이로 여행... blog.naver.com 켄싱턴 설악 분위기가 좋아서 총 2번을 갔고, 그 후로 가평, 서울, 하동 등 켄싱턴은 믿고 가는 편이다. 이번에도 일 년에 한 번씩은 이맘때 호캉스하러 오는 여의도 켄싱턴을 예약했다. ▶여의도 켄싱턴호텔 이그제큐티브 제로마진 예약하기 체크인 3시. 체크아웃 11시 체크인 기다리면서 호이안에서 산 가죽가방이 예뻐서 찰칵! 호이안에 가서 가죽제품만 사와도 비행깃값은 뽑을 것 같다. ↓↓↓ 호이안 한달살기 가죽 가방 쇼핑 “이 포스팅은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 blog.naver.com 켄싱턴 호텔 리조트만의 은은한 향기가 참 좋다. 고급스러움도 그렇고. 이그제큐티브 룸이고 이번에는 한강뷰는 아니다. 침대 어찌나 편안하던지 꿀잠 잤고 방음도 잘 됐...